지역 내에서 힘들다고 유명한 종병 다니고 있는데
중증도 너무 높거든..
그만둔 동기가 작은 종병 갔는데
너무 만족해하길래 나도 옮길까 부모님께 말했더니
그런 어디 말하기도 창피한 병원 갈생각도 말라더라
내가 아직 어린데 작은 병원 가려해서 그런가 (24살)
그 동기랑도 어울리지 말래
너무 어이없어서 말다툼했는데, 너 그나이에 그런 병원 가면 결혼하기도 힘들다 당연한 얘기하기 지치니까 그만하재
내가 더 스트레스인데 부모님 생각에선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