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김하성에게 '공갈 협박' 혐의로 고소 당한 전 키움 투수 임혜동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전수은 BASEBALLKOREA (베이스볼코리아) (@bk_jeonsueun) December 8, 2023
7일 TV조선에 출연한 임씨는 “(김하성이) 술만 먹으면 상습적으로 날 폭행했다”며 “2년 동안 연락 한번 한 적이 없고 금전 요구나 이런 것들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pic.twitter.com/A0GzZEcHNS
김하성은 2년 전 서울 강남 한 술집에서 임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였고 임씨에게 합의금을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김하성 측이 비밀 유지 의무를 어겼다는 이유로 임씨는 김하성을 상대로 법적조치를 진행했고 김하성도 임씨를 '공갈협박'으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 전수은 BASEBALLKOREA (베이스볼코리아) (@bk_jeonsueun) December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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