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로마에서 만난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부는 다 패키지로 예약해뒀대서 그런 것도 있나했는데 나폴리 갔는데 한국인 거의 못봤어
근데 진짜 나폴리 인간들 수준 너무 처참했어ㅠㅠ
경찰도 대놓고 응 쟤 털어도 돼^^라는 듯이 지켜만 보고ㅜㅜ
첫날 경찰인 척하는 놈들한테 사기당해서 십만원정도 잃어서 절망했다가 내 가방 털려던 놈한테 화풀이했던 추억이 있지ㅋㅋ 그때 십만원에 너무 속상했는데 그거 때문에 그후로 몇년간 별탈없이 돌아다니면서 이젠 그때 그거 액땜이랑 교훈값이었다하고 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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