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살면 살수록 여기 오페라 무대에 주인공으로 설 수 있는 이유가 납득이 된다.. 간혹 동양인이 주인공 맡으면 아무리 노래 잘해도 얘네한테눈 우리가 흑인인어공주를 볼 때 만큼의 이질감일까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