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기 병원 만족해??

난 어딜 가든 똑같을것 같아서 그냥 간호사가 나랑 안맞는건가 싶어

[익인1]

아니야 새로운 곳 가면 다를 수 있어!! 자기 병원은 있다생각해

[글쓴이]

얜 뭔데 이직을 많이 한거지 생각할까봐 무섭더라ㅋ큐ㅠ

[익인1]

쓰니야 지금까지 다녔던 곳들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분명히 다른 곳은 있어! 걱정말고 도전해보자. 동기들 중 병원 여러번 그만뒀다가 정착한 애들 많아. (실제로 우리언니도 세번째 대병에서 잘다니는중)
포기하지 말자 포기하면 지는거야!

[글쓴이]

웅 고마워!! 일단 여기병원 퇴사부터해야겠다

[익인2]

나는 만족…
월급 작은데 상근이고 같은 부서 사람들이 좋음..

[글쓴이]

난 진짜 이런곳가는게 꿈이야...월급은 어느정도 받는지 물어봐도돼?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월급이…… 정말 작다… 말하기도 민망해서 뭘 생각하던 작아..

[글쓴이]

그래도 난 만족하면서 산다는게 너무 부러워

[익인3]

난 이직 한번했는데 둘다 만족.. 장단점ㅇ 잇당 익인이두 찾을수 있을고야

[글쓴이]

진짜 부럽다ㅠ 제발 나에게도...

[익인4]

나는 너무 만족

[글쓴이]

나도 언젠간 찾을수있겠지...?

[익인5]

하 그냥 다 시른데 월급 쎄서 걍 만족하는 척 다녀

[글쓴이]

금융치료 될 정도인가보다🥲

[익인6]

나는 걍 그럭저럭 만족 상근이고 월급도 그냥저냥이고 남들 사는 것처럼 살아서

[글쓴이]

이게 내 꿈이야 진짜 평범하게 살고싶다

[익인6]

계약직 이런 거 하명서 맞는 곳 찾는 것도 나쁘지 않음

[익인7]

종교병원이라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다니다보니까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