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후선수 메쟈 계약소식 보고 친구랑 부럽다 멋지다 얘기하면서 우리도 메쟈 보내야 되는데 하면서 여러선수들 얘기하다가
내가 우리 형우는 어쩌지.... 했더니 친구가 형우.....? 메쟈....? 근데 너 왜 아빠한테 반말해....? 해서 엥.....? 형우 02년생인데 얘가 어떻게 아빠야.....? 하고 3초뒤에 크보에 형우가 두 명이라는게 생각났음
앞으로는 꼭 성을 붙여서 부르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