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병상대 종병 다니는 중인데
여기서도 힘들게 적응했어..
배울게 너무 많고 생각보다 중증도 높아서
근데 다 적응한 지금 대병이 막연히 가고 싶은데 후회할까? 곧 1년 채우고, 대부분 술기 다 할줄 아는데
지금 상태에서 대병 가면 적응이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맘이랑, 종병 듀티(나오데 밭이고 오프 6개임), 잡일(an잡 다 함) 때문에 현타와서 가고픈건 넘 뻔하고 복에 겨운 이유인가..?
내가 대병을 안겪어봐서 이직이 생각보다 괜찮을거라 생각하는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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