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모오닝🌞 찐친 라인댓망이나 해볼까

맞관 넣어도 좋아요! (대신 짝사랑은 X😵X)

질투, 삐짐, 피하는 상황 X

지문 넘어가고 싶으면 살포시 찔러주세용..❤︎

[닝겐1]

꺄앙

[닝겐1]

찐친이면 역시 니로...! 맞관으로 가능할까여

[글쓴닝겐]

🙆🏻🙆🏻

[닝겐1]

야
뭐하냐
누나 심심하다

[글쓴닝겐]

겜 중
어르신 심심하세요?

[닝겐1]

글쓴이에게
와
아침부터 게임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오냐 심심하구나
우리 똥개가 누나 좀 놀아줄텨?

[글쓴닝겐]

1에게
그건 좀 ㅋ
어르신 심심하시면
나가서 햇빛이나 쬐세요
광합성 필요하신 나이잖아요

[닝겐1]

글쓴이에게
?
어허
이 추운 날 늙은이를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싫어 밖에 추워
네가 나 놀아줘

[글쓴닝겐]

1에게
학생이겠쬬..?👀 히히
성인도 좋아용!

-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재밌었으니 놀아줄게
밖에 춥긴 춥더라
내일은 너 방패 삼아서
등교해야겠다

[닝겐1]

글쓴이에게
학생으로 할게요!

-
네?
니가 나한테 가려질거라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이 가녀린 사람은 근육돼지를 보호하지 못해요~
우리 돼지가 누나를 지켜줘야지!

[글쓴닝겐]

1에게
어허 충분하거늘
자신을 너무 낮추는구나
그 겸손함에 내 감동하여
내일 급식에 나오는 사과 주스는
내가 가져가겠다

[닝겐1]

글쓴이에게
?
이 돼지가 진짜
건들기만 해
그 자리에서 머리털 다 뽑아버릴거야;
손목 부러뜨릴거야;

[글쓴닝겐]

1에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살벌하네
사과 주스가 뭐라고 내 머리 털보다 소중해?
조금 속상하다 닝아…
우리가 이 정도밖에 안 됐다니…

[닝겐1]

글쓴이에게
서운한 척 하지마
머릿속으로는 어떻게 뺐어먹을까 생각중이면서;
내가 어? 저번에도 피칸파이 강탈당하고!!
두번은 안 당해
아시겠어요, 우리 돼지씨?

[글쓴닝겐]

1에게
들켰어?
우리 적당히 친해져야겠다
넌 너무 많은 걸 알아
ㅋㅋㅋㅋㅋㅋ
알겠어 ㅋㅋㅋ
너 다 먹어요 ~
내 것도 줄까?

[닝겐1]

글쓴이에게
오 웬일?
진심 네 것도 나 주는거?
그럼 냅다 받아야지
감사합니다❤️
아 플스 신작 사놨는데
와서 게임하실?
첫 개시를 함께할 수 있는 영광을 준다

[글쓴닝겐]

1에게
이걸 또 속네;
ㅋㅋㅋㅋ 귀여웠으니까
사과 주스는 줄게

오 ㄱㄱ
이건 진짜 영광인데?
지금 출발하면 되냐

[닝겐1]

글쓴이에게
? 이 자식이 또;
후... 준다니까 참는다^^;

아니아니
잠만 나 아직 침대야
최소한 사람 몰골은 하고있을 시간을 줘
30분 뒤!!!!!
30분 뒤에 와, 응?

[글쓴닝겐]

1에게
오 ~
지금 감 ㅋ
야 그래도
예의상 머리는 감아라
그 정도 시간은 계산해서 출발할게

[닝겐1]

글쓴이에게
아닠ㅋㅋㅋㅋㅋㅋ
...걸렸다 ㅇㅋㅇㅋ
천천히 와
천천히!!

[글쓴닝겐]

1에게
알았다고 ㅋㅋㅋ
기어서 갈 테니까
걱정 말고 준비나 해 ㅋㅋ

-
지문이면 바로 넘어가 주셔도 돼용

[닝겐1]

글쓴이에게
(너와 대화가 끝나자마자 다급하게 일어나 대충 청소를 하고 샤워를 해. 한바탕 소란이 지나가고 때마침 울리는 초인종에 달려나가) 왔냐? 오, 웬 빵? 맛있겠다...

-
❤️

[글쓴닝겐]

1에게
시간이 딱-, 우리 돼지 배고플 시간이라. (가볍게 웃음을 터트리곤 네게 빵이 든 쇼핑백을 건네주는. 이어 자연스레 거실로 들어서며) 아주머니는? 집에 안 계시네.

[닝겐1]

글쓴이에게
엄마 아빠랑 놀러나갔어, 나 버리고- 오랜만에 데이트 한다던데. (네게 받은 쇼핑백을 열어 맛있어 보이는 빵 몇개를 골라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워. 다 데워진 빵과 우유를 쟁반에 담아 거실로 향하며) 아, 맞아. 나 플스 연결 좀 해주라! 몇 번 만져봤는데 연결신호가 없대.

[글쓴닝겐]

1에게
얼씨구, 기계랑 안 친하신 분이 웬일로 바로 연결했나 싶었다. 이거 때문에 나 부른 거지? (장난 섞인 헛웃음을 짧게 내뱉으며 네 볼을 아프지 않게 꼬집어보는) 앉아 있어. 금방 연결해 줄 테니까.

[닝겐1]

글쓴이에게
아 걸렸네- (너의 작은 스킨십에도 새빨개진 볼을 식히며 괜히 퉁명스레 대답해) 뭐, 못하겠으면 말고! 설명서 보면 느려도 연결할 수는 있거든? 내가 친구가 너밖에 없냐? ...너밖에 없네?

[글쓴닝겐]

1에게
알면 됐고.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작게 내뱉으며 본격적으로 기계와 모니터를 연결하기 시작해. 빠져버린 선 하나를 꽂자 곧바로 화면이 나타나는 모습에 너를 바라보며 실소를 내뱉는) 허, 이거 하나 때문에 못 하셨어? 나 없으면 어떡하냐, 닝아.

-
점심 먹구 다시 얼게영💛

[닝겐1]

글쓴이에게
(너무나도 쉽게 켜진 화면에 당황하여) 응? 아니 이거 없었는데. 이 선 어디서 찾았어? 내가 이걸 못봤다고? ...공고 예쁜이 체면 다 죽었네- (작게 입을 벌린채 너에게 다가가 이곳저곳 확인하다 너와 가까운 거리에서 눈이 마주쳐) 아, 미안- 아하하 내가 이걸 못봤네?

-
넹 맛있게 드세요❤️

[닝겐2]

약

[닝겐2]

쿠로 가능한? 그냥 냅다 뭐하냐고 보내도 되나요..?

[글쓴닝겐]

쿠로 어려워용😵 넹 그냥 바로 시작하셔도 돼용 ㅋㅋ

[닝겐2]

라부?!

[글쓴닝겐]

🙆🏻🙆🏻

[닝겐2]

글쓴이에게
라부 뭐해?
일어나 일어나

[글쓴닝겐]

2에게
관계는 그대로 찐친?!

-
러닝 뛰고 왔어
넌?

[닝겐2]

글쓴이에게
갹 넹!

-
일어나서 사과 먹엉
아침부터 부지런하다 역시
짱 수고했어 bb
이제 머할거야?!

[글쓴닝겐]

2에게
사과 좋네
글쎄
오늘 하루는 그냥 쉬지 않을까
요 근래 바쁘기도 했고
넌 뭐하려고?

[닝겐2]

글쓴이에게
하 누가 우리애 바쁘게 해?
나야 할 거 당연히
없지
이불이랑 한 몸일 예정 후후
(브이 하는 이모티콘)
쉬어도 러닝 하는 너란 라부...

[글쓴닝겐]

2에게
ㅋㅋ
따뜻해 보이고 좋네
크게 대단한 것도 아닌데, 뭘
점심은 안 먹고?

[닝겐2]

글쓴이에게
ㅋㅋ너도 해바
나한텐 크게 대단해 보인다
뭐 우리 라부가 안 대단할 때도 없지만
점심은 걸러도 될 거 같은데
혹시 추천해 줄 거 있남~?

[글쓴닝겐]

2에게
그럴 줄 알았다
단백질 위주로 먹어
너 요즘 인스턴트 자주 먹는 거 같더라
저번에 알려줬던 두부 레시피 있잖아

[닝겐2]

글쓴이에게
맞아
나 무려 우리 라부한테 레시피 받는 사람! ◍•ᴗ•◍☆
그럼 이따 그거 꼭 해먹을껭
...아니 근데
솔직히 볼 때 돼지라고
생각했다 안 했다?
^^

[글쓴닝겐]

2에게
돼지는 무슨
근육이 부족한 것뿐이지
왜
누가 너더러 돼지라고 해?

[닝겐2]

글쓴이에게
...
합격.
라부는 있고 나는 없는 그것
근육쓰
그런 사람 없어 ㅋㅋ
아직은?
(눈치 보는 이모티콘)
왜왜 나 돼지 소리 들으면
뭐라해주게?
ㅎㅎㅎㅎㅎ

[글쓴닝겐]

2에게
돼지는 좀 심했지
누가 들어도 비하하는 발언인데
근육 부족형 인간이면 몰라도

[닝겐2]

글쓴이에게
(›´-`‹ ) 냉정하다
하지만 사실이니까 모
그래도 네가 돼지라고 하면
기분 안 나쁠지도?
아무튼 자극받아서 진짜
운동 좀 해야겠다;
(누워있는 이모티콘)
아무튼 할 거야 진짜

[글쓴닝겐]

2에게
너한테 돼지라고 할 생각은
추후에도 없으니까 걱정하지 마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는 이모티콘이네
한 달 전에도 같은 소리 들었던 거 같은데?

[닝겐2]

글쓴이에게
... 난 진짜 운이 좋은듯
감동 심하다
해도 소문 안 내 ㅋㅋ쉿
그래도 정말 걱정 안 할게
이번엔 진짜다.
체력 길러놔야 나중에도
너 쫓아다니지!!( +ᴗ+ )

[글쓴닝겐]

2에게
ㅋㅋ
기대할게
그게 언젠가 될진 몰라도
그래서 점심은?
은근슬쩍 넘어갈 생각 말고

-
점심 먹고 다시 올게용💛

[닝겐2]

글쓴이에게
그래 기대 만땅하라구ㅎ!!
... 이래서 너처럼
눈치 빠른 라부는 무셔
큼 진짜 할 거야 지금
(멀어져서 점 되는 이모티콘)
(두부 요리 사진)
와... 아무래도 난
요리 쪽으로 가야겠어
누가 알려준 거라 더 맛있네
(˶ᵔ ⤙ ᵔ˶)

_
센세 맛저 😚💕

[닝겐3]

허러ㅓ

[닝겐3]

찐친 맞관인데 둘다 서로가 좋아하는 거 눈치 깐 사이! 서로가 좋아하는 거 다 알고 있는데 누가 먼자 고백하나 싶어서 더 숨기고 마음 고백 안하는 느낌으로 가도 될까요!!

시라부 니로 사쿠사 쿠니미 중에서 될까요!

[글쓴닝겐]

요오망한 쿠니미???

[닝겐3]

요오망한 쿠니미로 그럼 가보겠습니다!! 동갑이 제일 맛있을 것 같아서 동갑으루😚
-

아키쨩
나 심심해
오 뭔가 발음 아가쨩 같음ㅋ
아가쨩 누나랑 놀자~!

[글쓴닝겐]

🙆🏻🙆🏻

-
또 누나 거리네
누나 소리가 그렇게 좋아?

[닝겐3]

글쓴이에게
아아
일단 네가 제일 막내 라인인 건 맞잖아^_^
이봐 빠른 년생
누나 소리 한 번 하기가 그렇게 힘들더냐

[글쓴닝겐]

3에게
신기하네
여자들은 누나 소리 좋아해?
난 호칭은 그렇게 와닿지 않는데

[닝겐3]

글쓴이에게
??
호칭이라는 게 중요하지!
원래 그렇잖아
친구일 때는 야 너 바보야 멍'청아 하는데
사귈 때는 자기야 여보야 하는 것처럼
역시 아가쨩 맞네^_^

[글쓴닝겐]

3에게
무슨 연관이야 ㅋㅋ
그래?
그럼 한 번 해 봐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게
그러지 않고서야 공감하기가 힘드네

[닝겐3]

글쓴이에게
뭐라고 불러드릴까요?
바보야?
멍'청아?
야 너는 좀 그렇지ㅋㅋㅋ?

[글쓴닝겐]

3에게
그거 말고 ㅋㅋ
자기야, 여보야 호칭
아 오빠도 추가하자
그래야 알 거 같거든

[닝겐3]

글쓴이에게
와 오빠?
혈육한테도 안 불러주는데
오빠는 무슨ㅋㅋㅋㅋ
...
그래 자기야
왜?
나 자기랑 놀고 싶은데
자기는 아닌가 봐?

[글쓴닝겐]

3에게
조금 부족한 거 같은데
오빠도 해 봐
그래야 네가 왜 누나 소리에 집착하는지
내가 알고 공감해 줄 수 있지
안 그래?

[닝겐4]

흐억 저도 될까요 ㅠㅠ

[글쓴닝겐]

🙆🏻🙆🏻

[닝겐4]

갸악! 맞관삽질로 츠무나 사무 가능할까요 ☺️

[글쓴닝겐]

츠무🙆🏻🙆🏻👍🏻

[닝겐4]

야
밖에 절대 나오지 마라
나 심부름 때문에 나갔다가
완전 얼음에 갇힌
둘리되는 줄 알았잖아
집이 천국이야..

[글쓴닝겐]

4에게
니는 둘리가 아니라
희동이 아이가
맨 천날 찡찡대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심부름 나갔는데

[닝겐4]

글쓴이에게
웃기지 마
내가 언제~!

점심에 따뜻하게
스튜 먹자고 해서
고기 사 옴 ㅋㅋ
웃긴 게 뭔 줄 알아?
생고기가 얼었어!

[글쓴닝겐]

4에게
ㅋㅋㅋㅋ 맞나
밖에 윽수로 춥나 보네
코는 안 빨개졌나
니 추우면 코부터 빨개지잖아

-
점심 좀 먹고 다시 올게용💛

[닝겐4]

글쓴이에게
응 볼래?
(빨개진 코로 화면을 내려다보는 사진)
크리스마스가 곧인데
루돌프가 여기 있네
ㅋㅋㅋㅋㅋㅋ
-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닝겐5]

저도 가능할까요?

[글쓴닝겐]

넹! 근데 점심 먹고 다시 올 거라 조금 늦을 수도 있아용..🩷 캐겹 괜찮으니까 캐 여러명이랑 선라인 바로 보내주시면 이어갈게용

[닝겐5]

점심 든든하게 챙기고 오세요! 맞관으로 히루가미 카게야마 츠키시마 사쿠사 아카아시 중에서 하고 싶습니다😃 동갑이요!
-
좋은 아침...?
어제는 같이
밤새기로 했는데
통화하다가 먼저
잠들어서 미안 🍎
나 지금 일어났어
주말이라 부 활동 중이려나?

[닝겐6]

헉 저두... 가능할까요♡

[닝겐6]

니로나 스나...! 하고싶습니당

[닝겐7]

흑 센세 저두ㅜ 켄마 힘드시면 니로나 라부..

[닝겐8]

이럴수가... 맨날 타이밍 놓치는군... 찐친 니로, 사무랑 투닥거리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