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했던건 세벗 대장에게 홀려서 흑화한 카지를 되돌리기 위한 여정과 테라파고스와 만나면서 새로 알게된 테라스탈의 비밀이었는데 그냥 얌전히 있던 테라파고스를 브라이어랑 카지가 건드려버려서 주인공이 겨우 잡게되는 스토리였네... 지금까지 스토리 잘 풀다가 이게 뭐람 ㅠ
아 그래도 태라수호 이벤트는 좋았어 이게 타임패러독스를 일으킬거란 떡밥이 되었으면 좋겠다 디엘씨 또 내놓으라는 뜻임 떡밥 회수할거 산더미다 겜프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