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하고 싶다. 너랑 나는 아닌 것 같아. 뭔가 서로 호감은 있어보이는데, 우리 이제 만날 일도 별로 안 남았고. 우리 이제 거리상 너무 멀어져서..난 너무 안보면 마음이 식더라. 너도 그럴 것 같아. 술은 같이 못 마시네..그때 용기낼까 조금은 생각했는데 아쉽게 되었어..잘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