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졸이고... 3차 5개월 다녔었어 근무하면서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었고 내가 3교대로 근무하면서 통제가 안되는 업무 상황과 인계를 주고 하는게 안맞는 사람이구나 싶었어 근데 또 간호사로 일을 했을 때 환자들 상대하는건 너무 즐겁긴 했단 말이야 당연히 진상들은 짜증나긴 했지만... 그래서 기억미화 잔뜩 됐는데 대병을 다시 가볼지 아니면 아예 탈임상을 준비해보는게 맞을지 고민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