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좀 자극적읻 사진들 올려서 인스타 팔로워 꽤 되긴 햇는데 고딩이구 해서 그냥 디엠 오는것들 거의 답 안햇는데 슴살 되구 나도 좀 놀아바야지 하면서 헌포 클럽 밥먹듯 다니고 거기서 만난 잘생긴 남자들이랑 맞팔하구 연락하면서 거의 1년동안 미친사람처럼 놀앗음 ㅜ
근데 진짜 남는게 1도 없는듯.. 친구 사이로 지내자 해놓고 지혼자 고백하고 인간관계의 99프로는 걍 나 어케 한번 해보려는 애들 밖에 업삼 ㅠ
그래도 정신 차리고 잘 쳐내서 다행이지 줏대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녓으면 걍 여기저기 막 주고다니는 사람 됐을듯
진짜 인스타 탈퇴하고 조신하게 다니면서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 만나고픔 ㅠ 왜 요즘 찐따남 선호하는지 알거같다.. 솔직히 우물쭈물 말 못하고 버벅거리는거 개짜증나는데 양아치 같은 애들보단 그게 100배ㅜ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