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영장에 브라캡 안 들고 갔다 하..

이번주 처음 간거 였는데... 수경ㅇ도 새로산거 였는데.

수경도 수모도아닌... 브라캡 따위를 안 챙겨가서 그냥 샤워만하고 옴...

[익인1]

헤엥 ㅠㅠ 아쉽넹 나도 그런적 잇는데 그냥 양팔로 목 만지는척하면서 꼭지가리고 물에 들어감ㅋㅋ큐ㅠ

[글쓴이]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못해..

[익인2]

그럴때 있어... 난 그래서 걍 두고다님

[글쓴이]

진짜 두고 다녀야겠다
.

[익인3]

나 그래서 사물함에 예비로 쓸 니플패치 몇개 두고다님.. 어쩔수없어 솔리드만 입어서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브라캡 두고 다녀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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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초보라 선생님하고 자주봐서 ... 그러지 못했습니다...

[익인5]

카운터에 판매나 대여해주던데ㅜㅠ

[글쓴이]

우리 수영장 작아서...ㅎ

[익인6]

난 캡안쓰고 수영복입어 총총.....ㄱ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검은색 골지 수영복이라서 진짜 안돼...
그리고.. 사실 저날 선생님이랑 둘이서 평영 발차기 배우는 첫날이라서 그냥 집갔어...

[익인7]

난 노브라캡 ㅋㅋㅋㅋ나중에 한번 자유수영때 해봐…ㅎ 진짜 신세계임 난 블랙수영복이라 가능한걸수도 있지만 아무도 신경안쎀ㅋㅋㅋ

[익인8]

나도 예비용 들고 다니긴 하는데... 근데 탄탄하고 어두운 수영복은 티 안나기도 하더라 내가 없어서 그런가 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