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월 이제 슬슬 지겹다

자국 모티브로 한 지역이라 우대하는건 어쩔수없다만

4.4버전까지 포함하면 해등절만 벌써 4번째야

해등절 말고 이나즈마 불꽃축제, 몬드 하르파스툼, 수메르 화신탄신축제 같은 네임드 축제도 있는데 언제 써먹을런지

한운 가명도 딱히 내 취향 아니고 1.3 해등절때 시작해서 그런지 더 지겨운듯

++ 그래도 아를레키노님께 드릴 원석 모을거라 접진 않을거

[행자1]

다른 지역 축제도 좀 크게 해줬으면 좋겠어 ㅜ

[글쓴행자]

ㄹㅇ 다른 국가 축제도 크게하던가 자주하던가
아니면 하다못해 리월 해등절말고 다른거라도 하던가...
해등절 4번째 우려먹어야하는 입장이라 아쉬운게 많은듯

[행자2]

수메르 축제 메인으로 된 거나 좀 해주면 싶음 그 무슨 학과대회 그걸로 퉁친 거 넘 불만이고 차라리 떡밥잔치 설산이벤트나 해주든가 해등절 할 때마다 점점 지루해짐

[글쓴행자]

학부 대항전 난 재밌긴했는데 화신탄신축제에 비해선 설정이 급조 수준이긴했지
눈보라 속 그림자 스토리도 진지하고 떡밥도 많아서 재밌었는데... 그 이후 메인이벤은 죄다 유치하고 가볍다보니 점점 지루해지는거 ㄹㅇ임

[행자3]

ㄹㅇ지겨움 또 리월신캐, 또 리월 4성캐만 배포하는 것도 선인들 그뭔씹스토리 주입시키는것도 이벤트내용도 다 비슷비슷하고.. 보상이나 푸짐하게 주면 몰라 출석 10뽑 주고 치우겠지..

[글쓴행자]

나도 놀란게 이제 리월캐 숫자가 몬드 제치고 일등이더라ㅋㅋㅋ
일년에 한번은 무조건 해등절 이벤트 고정에, 신캐나오는것도 고정이다보니 리월 자체가 지겨워지는듯...

[행자4]

헐 본문에 나온 축제들 개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