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난 하차한다ㅋㅋㅋㅋ (ㅂㅎㅈㅇ

단이가 구르고 고생하고 이런건 괜찮아 그런 이유는 아니고 그냥 재미가 너무 없다 공수 둘다 마찬가지야 그냥 플롯이나 주제없이 에피소드만 쭉 나열하면서 진행하는데 캐릭터가 하나도 안보여

할머니 에피 이어서 둘이 같이 산 이후로는 감자에피 - 섭공(인줄 알았던) 에피- 미국 에피 - 이젠 단이 알바에피인가 본데 어렵게 선물 해서 주면 이런걸 사왔냐고 내던지고 단이는 아 맞지 내가 생각이 짧았나봐 선수님한테 이런 선물을 할 생각한 내 잘못이야.. 그러고 어깨부상 에피 부각되면서 단이가 진심으로 재활하려고 하면 내내 재경이 짜증내고 단이는 또 내가 몰 잘못했을까 마음아파하고 재경이는 니가 할 일은 침대에서나 하는 짓이야 이러고 모욕주고 단이는 이렇게라도 선수님께 도움이 된다면 내가 쓸모있는 거니까 다행이야,,.,,

취향차이니까 재밌게 보는 투니들은 재밌게 보고 나는 묵히는 것도 안하고 그냥 하차할라구

1회부터 시간 맞춰 보려고 약속도 던져놓고 달려와서 보기도 했었던 작품인데 오늘 에피보고는 난 여기까지인 거같다

[투니1]

사건은 계속 진행되는데 주인공들 관계라든가 서사는 진행이 너무 더뎌 특히 공 시점이 제대로 안 나오니까 아무리 타고난 개아가공이라고 해도 언행이 이해 안 되고... 나도 참 애정 갖고 보는 작품인데 너무 아쉬워.....

[투니2]

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 걍 스포주의 달아야 할 정도 아니야? 나도 예상하는 에피는 진짜 본문 그대로이긴 해 작화만 믿고 보는 중인데 그냥... 뭔가 스토리가 탄탄하지는 않아ㅠㅠ 작화에 비해 스토리가 너무 아쉬워 소재도 좋은데

[투니3]

주재경은 계속 화내고 단이는 ㅠㅠ 선수님이 많이힘드셨겠지.. 이거 반복에 둘 사이에 진전이 1도 없어서 다음 내용이 기대가 안돼... 알바 에피도 ㄹㅇ 기대가 안돼 투니 말처럼 단이가 힘들게 돈벌어서 선물해주면 주재경이 쓸데없이 이런거 준비하지말고 니 할 일이나 하라고 쌉소리나 할 거 같음

[투니4]

ㅇㅈ...

[투니5]

222222

[투니6]

나도 징크스 노잼이라 하차함.. 변함이 없어

[투니7]

나도 초반에는 보다가 지금은 하차했어😔

[투니8]

맞오.. 점점 지루해짐

[투니9]

중반까지는 괜찮았는데 계속 패턴 반복이라 지치긴해ㅜ 난 진전되면 봐야겠음

[투니10]

ㅇㅈ 주쪽이 언행 에바야..

[투니11]

묵혔다가 구르면 봐야겠다.... 주쪽이랑 단이 둘다 ㄹㅈㄷ로 예쁜디ㅜㅜㅜㅜ흑

[투니12]

ㅇㅈ.. 나도 저번에 잘생긴공 추천 해달라는 글에 징크스 많길래 보다가 하차했어 회차가 갈수록 관계진전은 안보이고 에피마다 갑을관계에 수는 스톡홀름증후군같어

[투니13]

ㄹㅇ 쓰니말 공감함 나는 김단 찐 도망가면 그때부터 보려고 주재경이랑 아무리 갑을관계여도 뭐 서로 설렐만한 포인트가 중간중간 있어야 보는사람도 기대감 갖고 전개가 답답해도 보게되는건데 어떻게 지금까지 그런느낌이 하나도 없다는게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자주 하는얘기가 그가 대체 어떻게 김단을 좋아하게될까? 이거임ㅋㅋ 지금 뭔생각까지하냐면 주재경이 후회해도 진짜 짧게하고 김단이 받아주고 엔딩날것 같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