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이가 구르고 고생하고 이런건 괜찮아 그런 이유는 아니고 그냥 재미가 너무 없다 공수 둘다 마찬가지야 그냥 플롯이나 주제없이 에피소드만 쭉 나열하면서 진행하는데 캐릭터가 하나도 안보여
할머니 에피 이어서 둘이 같이 산 이후로는 감자에피 - 섭공(인줄 알았던) 에피- 미국 에피 - 이젠 단이 알바에피인가 본데 어렵게 선물 해서 주면 이런걸 사왔냐고 내던지고 단이는 아 맞지 내가 생각이 짧았나봐 선수님한테 이런 선물을 할 생각한 내 잘못이야.. 그러고 어깨부상 에피 부각되면서 단이가 진심으로 재활하려고 하면 내내 재경이 짜증내고 단이는 또 내가 몰 잘못했을까 마음아파하고 재경이는 니가 할 일은 침대에서나 하는 짓이야 이러고 모욕주고 단이는 이렇게라도 선수님께 도움이 된다면 내가 쓸모있는 거니까 다행이야,,.,,
취향차이니까 재밌게 보는 투니들은 재밌게 보고 나는 묵히는 것도 안하고 그냥 하차할라구
1회부터 시간 맞춰 보려고 약속도 던져놓고 달려와서 보기도 했었던 작품인데 오늘 에피보고는 난 여기까지인 거같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