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단은 당연히 뷰캐넌에게 최고 대우를 해줄 생각을 가지고 있다. KBO리그 최초의 '공식' 외국인 선수 다년 계약도 생각이 있고, 2024시즌 리그 최고 대우를 해줄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 이는 상당히 큰 의미다. 공식적으로 다년 계약 체결을 발표한 사례는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다.
— 삼성라이온즈 뉴스 (@SSLIONSGOV9) December 23, 2023
삼성 구단 관계자들은 최대한 말을 아꼈지만, 뷰캐넌 측의 요구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인 것으로 추측된다. 뷰캐넌의 에이전트는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았다고도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 오퍼가 만족스러운 정도의 규모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삼성라이온즈 뉴스 (@SSLIONSGOV9) December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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