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대학왔거든 .,20대중반에
현지인들만 있는곳이라 나이 신경 안썼는데
한국사람 올만에 만나고 바로 나이 뭐냐고 물어서 말하니까
그 정적...(머릿속에 계산중이거든..)
"헉 그럼 전에 한국에 대학다니다가 온..? ?? 음??"
(뒷부분 대화 추가했었는데 수정했다고 뭐라해서 지움^^)
ㅠㅜㅠ 늦은나이에 대학왔지만 현지인들은 나이 안 묻든 물어서 알려주든 아 글쿠나 하고 걍 넘어가서 잊게됐었는데 올만에 한국인 만나고 다시 자각하게되네..후 한국돌아가면 평생 낙인되는게...슬프다 그 몇년때문에 평생 이런 취급받는게 슬픔 나이가 대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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