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우 오태준 지키려고 다시 갱단 일에 뛰어드는데 조셉까지 엮여버리면서 목표의식 더 확고해지고 오태준, 조셉 둘 다 지키려고 각성할거같고
오태준은 각성하고 '조직 1인자 되기'에서 '조직 없애버리기'로 목표 바뀔거같음 ㅇㅇ 여태 본인의 죽음에 대한 감흥은 크게 없었던거같은데 본인 암살 시도 + 신영우가 다시 갱 일에 뛰어들면서 영우가 안전하기 위해선 조직이 사라져야만 한다는걸 자각하고 영우랑 같이 조직 먹으려고 할듯 자기가 먹고 없애버리려고 근데 영우한텐 그 얘기 안할거같음.. 영우가 사실을 알게된다면 그건 오태준이 말해줘서가 아니라 오태준 목표 바뀐거 눈치챈 치운이가 알려주면서 알게될거같은 느낌 ㅋㅋㅋㅋ
조셉은 영우뿐만 아니라 크리스까지 조직 일에 엮이면서 자기도 위험한 일에 뛰어들텐데 가족과 영우 사이에서 딜레마 생길 느낌.. 영우탓이 아니지만 크리스한테 무슨 일 생기면 신세지고 있는 친척들한테 뭐라고 함 만약 크리스한테 위협이 되는 존재들이 영우랑 엮인 갱들인거 알게되면 여러모로 조셉도 생각할 거리 많아질거같음 하지만 조셉 성격상 영우탓은 안할거같음 다만 혼자 생각이 많아지겠지?
영우 입장에서 조셉은 그냥 귀엽고 어린 썸남(ㅋㅋ)이었는데 그런 애가 총들고 갱단 일에 끼어들면 영우도 머리아플거같고 하지만 든든한 느낌도 있을거같음 그리고 결국 셋이 힘을 합쳐서 목표를 이룰거같음
다만 그 목표가 각자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작가님이 메인공은 마지막의 마지막쯤에 정해진다고 한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다 궁예지만.. 캐릭터 프로필 + 현재까지 전개 보면서 든 생각은 저런듯 (조셉은 가족 중요한다고 생각하는 프로필 설명 + 오태준은 겉으론 화려하고 위험한 일을 즐기는거 같아보이지만 내면은 그렇지 않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