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짧은 (라인)지문 댓망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1. 종강 후, 같은 과 동기(또는 후배) 캐에게서 뜬금없이 연락 온 상황

2. 혼자서 영화 보러 나왔다가 우연히 캐를 만나게 된 상황 (캐 또한 혼자 영화를 보러 온 상황)

3. 자유

썸인 듯 아닌 듯 서로 묘한 눈치 보게 되는

그런 풋풋한 관계를 좋아해서요 👼🏻🤍

고로 관계는 대학생, 무자각 맞관으로 고정합니다!

캐 / 나이차 / 상황 골라주시면 선라인이나 지문 달게요🤍

자유 상황은 상황과 선지문 또는 선라인 달아주세요!

[닝겐1]

헉

[닝겐1]

쿠니미 / 동갑 / 2 될까용

[글쓴닝겐]

🤍

-
(티켓을 발권한 뒤, 잠깐 앉아 있을 공간을 찾던 중 누군가와 부딪혀.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채 다시 걸음을 옮겨보지만, 제 이름을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며) 뭐야, 닝 너였어? 난 또 누군가 했네.

[닝겐1]

🫶🫶🫶
-
(나와 눈을 마주하자 차가운 표정이 살짝은 풀어지는 게 기분탓인가 생각하며 미소짓는) 응, 아키라도 혼자 보러 온 거야?

[글쓴닝겐]

응, 어쩌다 보니. 종강하고 내려간 줄 알았는데 여기 계속 있었어?

[닝겐1]

글쓴이에게
아니, 본가 내려갔다가 자취 집 이사 준비 때문에 금방 다시 왔어. 근데 이렇게 만나니까 되게 반갑다, 학교 다닐 때보다 연락이 뜸해져서 아쉬웠는데.

[닝겐2]

왕

[닝겐2]

시라부나 니로 / 동갑 / 2 될까요?

[글쓴닝겐]

라부로 할게용🤍

-
(영화 입장까지 자리에 앉아 기다리던 중, 앞에 지나가던 사람의 소지품이 제 발치에 떨어져. 곧장 물건을 주워 네 쪽으로 다가가 어깨를 두드리며) 저기요, 이거 떨어뜨리셔서. … 닝?

[닝겐2]

잘 부탁드려용❤️
-

(오랜만에 수업도 없고, 약속도 없는 날이라 기분 좋게 영화관에 와. 어디 앉아 있을까 고민하며 걷다 어깨를 두드리는 손에 몸을 돌려 바라봐. 곧 놀란 얼굴로 눈을 깜빡거리며 지갑을 건네 받는) ... 시라부? 와... 너도 영화보러 온 거야?

[글쓴닝겐]

저도요!

-
응, 뭐. 시간도 남고해서. 넌 뭐 보러 왔어?

[닝겐2]

글쓴이에게
아. 나 이거 보러 왔는데! 이 영화 남자 주인공이 잘생겼다고 친구들이 얘기해주길래.

[닝겐3]

스나/캐가 두살차이 오빠!/1 될까요!

[글쓴닝겐]

🤍

-
방학 잘 보내고 있어?

[닝겐3]

잘 보내고 있어요
스나 선배는요?

[닝겐4]

오ㅓ

[닝겐4]

저까지 된다면 후타쿠치 / 동갑 / 1로 부탁드립니다!

[글쓴닝겐]

🤍

-
닝
혹시 지금 바빠?

[닝겐4]

잘 부탁드려요 센세🤍 안 맞으시면 쓰루하셔도 괜찮습니다~
-
아니!
하나도 안 바빠서 뒹굴거리는 중
(침대에 늘어져 있는 오리 이모티콘)
그래서 갑자기 연락한 용건이 뭔가요 후타쿠치 씨?
혹시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하려던 거면...
바로 차단하겠습니다^^

[글쓴닝겐]

~마감~

[닝겐5]

아익후

[닝겐5]

다들 재밌는 댓망해🫡🫡🫡

[닝겐6]

하….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