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시절부터 역대급 유망주라는 평가 들었고
재작년 메이저리그 데뷔하자마자 역대급 퍼포먼스 보여주면서 10년 장기계약 맺은 템파 에이스 완더 프랑코
장기계약 첫해인 올해도 대활약 하던 도중....
16살 미성년자와 스캔들 떠서 사실상 무기한 출전 정지를 당함
조사하다보니 연관된 미성년자가 한두명이 아니었던거야
그래서 사실상 mlb에서의 커리어가 끝나버림
그리고 오늘 올라온 뉴스에 의하면
“아동 청소년 검찰청에서 자택을 두번이나 급습하였지만 발견하지 못했음”
정황상 도망가버린거라고 추정중...
참고로 작년 war 기준으로 애런 저지,오타니 다음인 3위였음...
진짜 역대급 재능이었는데 반년만에 훅가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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