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에미코 뽑을까 말까 고민이야

타이나리 픽업때 명함만 뽑았었는데 픽뚫로 3돌까지 돼버림…

극지주고 악단으로 종결냈고 은근 쏠쏠히 잘 쓰기도 하는 편이라 뽑으면 조합짤 때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중요한 건 야에미코 안좋아함ㅠ

진짜 고민임… 그냥 피슬로 계속 버틸까? 그래도 뽑아?

[행자1]

다른 번개 서브딜러 출시를 기다리는 방법도 있지
근데 현재까지 공개된 캐 중에선 클로린드 뿐인데 메인딜러로 나올 거 같아서...

[글쓴행자]

맞아 클로린드 번개여서 기대했는데 아무리 봐도 멘딜 같아서 살짝 마음 내려놓음
근데 또 번개 섭딜 기다리자니 기약없는 기다림 같아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영원히 쳐박아두는 건 아닌가 모르겠어

[행자2]

인 좋아하면 굳이… 타이나리 애정캐 아니면 넘겨 … 근데 타이나리랑 잘 맞긴 해 ㅋㅋ

[글쓴행자]

크아악 고민된다 증말😣

[행자3]

오 나랑 비슷한 고민 중이네 ㅋㅋㅋ 대신 나는 다른 서포터를 안 좋아하는데 걍 대체 캐릭터로 만족하고 쓰려고.. 안 좋아하는걸 굳이굳이 참고 써야할 이유는 없는 것 같아 그러다 타이나리 팟 자체를 안 쓰게 되면 뭐 어쩔 수 없는거고..

[글쓴행자]

나도 뭔가 그런 어쩔 수 없는 거지 이런 마음가짐이어야 하는데 타이나리 놓을 수가 없어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 아니 원래도 좋아하는 편인데 얘가 자꾸 돌파를 해… 자꾸 지 혼자 쎄져… 맴이 안 갈 수가 업따

[행자4]

미코와 친해지기 vs 타이나리를 버리기

[행자5]

타이나리나 미코가 애정캐 아니면 아무리 타이나리가 3돌이라도 안 쓰게 될 듯... 나는 푸리나가 여캐 중 최애라서 꾸역꾸역 백출 뽑았는데 백출 안 좋아해도 쨌든 잘 쓰고 있거든 ㅠㅠ 푸리나 아니었으면 백출 안 썼을 것 같어 그런데 미코 나도 쌩뉴비 시절에 뽑아놓고 지금은 안 쓰긴 하는데 막상 필요할 땐 ㄹㅇ 쏠쏠하긴 해

[행자5]

아 그리고 나도 타이나리가 호감캐라 종종 나선에서 타미카종 조합 쓰는데 좋긴 해 타미카종 쓰는 이유는 나히다가 없어서...ㅎ

[행자6]

미코 진짜 쓰기 편해 난 무조건 뽑으라고 하고싶음 ㅠ

[행자7]

아무리 내 최애팀 파츠에 딱맞아도 애정없음 키우다 버린다… 하지만 야에 대신 쓸만한애는 키우기 헬인 시노부나 피슬 정도라 타이나리 진짜 좋아하면 반천정도는 시도해보는거 추천함 나도 이번에 알하이탐 서폿 위해 뽑아보려고…

[행자8]

나도 픽뚫로 타이나리 3돌 됐는데 진짜 야에미코랑 싸이클 딱딱 맞아서 완전 편해... 나는 개인적으로 강추

[행자9]

안좋아하면 굳이긴 해

[행자9]

암만 성능, 파티조합이 좋다하더라도 애정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