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메이플 스토리 보려고 했거든...?
그래서 진짜 재밌게 했던때가
글로리온 업데이트 (세르니움 이벤트맵으로만 나왔던 시절)
본캐 호텔-오디움 가던 시절 (6차, 도원경 업데이트 직후)
였거든
글로리온 업데이트때 기억나는 용있을지 모르겠지만 1주기다리면 스토리가 진행됐었어 ㅋㅋㅋ 지금 세르니음 스토리...
그거 너무 재밌게 봤었고
호텔 스토리 말할것도 없지... 자동차극장씬은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해 브금까지...
오디움까지도 뭔가 막 고조되는 느낌이 들었어 내가 진짜 주인공인느낌
근데... 도원경, 아르테리아 까지갔는데...
스토리라인이... 그냥 중구난방이 된 느낌이야
운영진들도 이 스토리라인에 애정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무한 재획의 반복이야 나는 이제
카르시온까지 얼마나 재획을 해서 갈수있을지도 모르겠고
나는 솔직히... 진심으로 각 직업마다 스토리라인 구축해야된다고 생각해
키네시스 스토리에서 유나는 어떻게 됐는지
아크 스토리에서 알베르(카르시온에서 나오지만), 마르 웨이 니아얘네들은 어디서 있는지
라라 스토리에서 그리
아델 스토리에선 베로니카, 제롬
등등 히로인들만 만들고 써먹질 않으니깐 그냥 스토리가 끊긴 느낌이야
200부터 만물 카오인것도 맘에 안들고
난 보스를 잡는것도 좋아하지만
그 보스가 스토리 라인에서 나왔기때문에 내 손으로 잡아보고싶다 이런생각으로 스펙업 하는거지
그낭 세지고싶다 이런생각은 잘 없는데
요새 운영진 스토리작가 채용하겠다고 해놓고선 하는게 뭔지 모르겠어 원작설정 다 무시한 웹소설...?
이번에 차도 말고
결국 메인스토리 라인이 없고 각 직업별 스토리도 없고
그냥... 좀 의지가 안생겨 이번 메인 겨울이벤트가 너무 스토리관련 없데이트라 그런가봐
서포팅 능력을 칼질하면 비숍은 뭐가 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