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ADHD 상담받고 약 처방 받아서 먹고 있는데 이런저런 ADHD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유전의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생각해봤는데 그동안 혈육이 했던 행동이나 어려가지 부분들이 의심 되는게 많고 어렸을때 되게 산만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가능성이 있어 보이더라.. 물론 병원가서 검사랑 상담해보는게 확실하지만 ADHD 의심 증상들이 너무 많아보여..내가 ADHD라 더 잘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유일하게 혈육이 내가 ADHD인걸 알고 있거든 부모님은 모르시고 어떻게든 알려주고 싶은데...다른 지병이 있어서 걱정도 되고 나이차가 있다보니 조심스럽기도 해..
어떻게 해아할지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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