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언 이야기도 했다. 2023시즌 86경기, 타율 0.200, 1홈런 13타점, OPS 0.522를 기록했다. 만족스러운 기록은 아니다. ‘성장이 더디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해법은 있다. ‘많은 경기’다. 이쪽이 안 된다. 올해도 1군에만 있었다. 퓨처스에 내려가 경기에 많이 나서는 것도 중요하다. 이 지점에서 이재원이 역할을 한다.
손혁 단장은 “박상언이 올해 1군에만 있었다. 최재훈이 쉬어야 나갈 수 있었다. 주 1회 정도다. 더 성장하려면 경기를 많이 뛰어야 한다. 퓨처스에서 오롯이 경기를 소화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럴 여건이 되지 않았다고 할까. 이재원 영입으로 박상언에게도 시간을 줄 수 있게 됐다. 일주일이든, 열흘이든 스타팅으로 뛰어보고 올라오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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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많이 뛰게해서 타격스텝업시키려고...상언아 얼른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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