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언이 경험치 더 먹이려고 데려오는것도 있네

박상언 이야기도 했다. 2023시즌 86경기, 타율 0.200, 1홈런 13타점, OPS 0.522를 기록했다. 만족스러운 기록은 아니다. ‘성장이 더디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해법은 있다. ‘많은 경기’다. 이쪽이 안 된다. 올해도 1군에만 있었다. 퓨처스에 내려가 경기에 많이 나서는 것도 중요하다. 이 지점에서 이재원이 역할을 한다.

손혁 단장은 “박상언이 올해 1군에만 있었다. 최재훈이 쉬어야 나갈 수 있었다. 주 1회 정도다. 더 성장하려면 경기를 많이 뛰어야 한다. 퓨처스에서 오롯이 경기를 소화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럴 여건이 되지 않았다고 할까. 이재원 영입으로 박상언에게도 시간을 줄 수 있게 됐다. 일주일이든, 열흘이든 스타팅으로 뛰어보고 올라오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https://naver.me/5GhU2pDR

경기 많이 뛰게해서 타격스텝업시키려고...상언아 얼른 성장하자

[보리1]

선발로 내보내면 1안타는 치는 상언아...화이팅해보자

[보리2]

그건 좋은데 2군에 보내기엔 상언이 성적이 더 낫지않나

[글쓴보리]

웅 올해성적은 ㅇㅇ 저 선수가 후반기에 타격이 살아났나봐?(기사에 그렇게 나와있더라구)그래서 코치들이 괜찮다고 판단해서 데려왔고 내년에 반등해서 상언이랑 비슷하거나 잘하면 본문처럼 해서 상언이 키울듯??!
(기사보면 경쟁시킨다고 나와있어서 이렇게⬆️ 생각했어유)

[보리3]

그러려면 반등을 하셔야... 가능할 듯 타격도 문제지만 솔직히 수비로만 봐도 상언이가 나아서

[보리4]

시경때까지 둘이 경쟁해서 살아남는 사람이 1군 올라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