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꼬집혀봄
정신차리라고 등 맞아봄
언제 그만둘꺼냐 니가 수쌤한테 이야기 해라 빨리 해라 협박 당해봄
너가 나 같으면 너같은거랑 일하면 좋겠냐는 말도 들어봄
흔들린 탄산수 맞아봄
2년을 울며 차도 보면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하고 출퇴근함
물론 일하면서도 울면서 iv 잡고 그랬음=화장실서 울기에는 액팅시간이 촉박해서 ***무음으로*** 눈물 흘리며 울면서 일하곤 했음 나도 미치긴 했는데 환자들 앞에서 울어도 선임 앞에서는 안운척함 존심 문제보다는 울면 운다고 해대서 ㅋㅋㅋㅋㅋ
나중에는 병원에서 누가 뭐라하든 선배들이 너 실수했다며 개같이 잡아도 "아 넹 고칠게요" 라고 말하고 마스크 속에서 욕하고 지는 얼마나 잘한다고 선배 실수는 한번씩 속으로 되짚으면서 비웃고 넘김
간호 특:틀리면 내가 찾아서 공부해야함 절대 이건 이렇다 설명 안해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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