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말실수, 충동성 어때?

나는 원래 강박적으로 내 얘기 안하고 그랬는데

맘이 편해져서 그런지 자꾸 안해도 되는 내얘기를

함.. 그나마 편한 사람들이면 아 떠드는갑다하고

듣고 마는데 그정도 거리감 아닌 사람한테

내얘기를 해서 크게 후회함.. 분명 그 얘기하지말자고

되내이고 해버리는데

다들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닝..?

[익인1]

못 해... 항상 말하고 후회해...
내가 알아차리기 전에 이미 말을 하고 있거든...

[익인2]

와 나다.... 너무 프라이빗한 얘기까지 하고 나중에 후회... 아직 못고치무ㅠ

[익인3]

와 나같음 ㄹㅇ 맨날 말실수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