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은 큰누나 남편
누나는 둘째누나임
평소 큰누나네가 엄마 생계비 책임지고 있고 이 문제로 매형 불만이 큰걸로 암
둘째누나는 최저 조금 넘께 받는 일을 하고 난 군복무 중임
매형이 엄마한테 외식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엄마가 기어이 집에서 요리를 해서 식사를 하심
문제는 엄마의 요리가 매형 입맛에 정말 안맞고 요리도 늘 조카들이 못먹는 채소류에 건강에 안좋은 튀김류 이런것들임
매형은 이때부터 얹짢아서 아무 말 없이 앉아있었고 누나만 엄마 돕다가 매형한테 앉아있지 말고 와서 좀 도와요라고 짜증을 냄
매형이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고 누나말을 씹어버림
밥 먹는 중에 누나가 매형한테 아까 왜 내 말 무시하냐 밥 먹는 식사자리 돕는게 그렇게 싫냐라고 화를 냄
매형이 주둥이 찢어버리기전에 입 다물고 밥이나 먹으라고 누나한테 막말함
누나가 빡쳐서 그냥 밥먹는 자리 박차고 나가버림
엄마는 매형한테 ㅇ서방 미안하네라고 눈치보고 매형은 큰누나한테 니 동생 한번만 더 싸가지 없이 굴면 그땐 신체적으로 대응해서 정신차리게 만들꺼다란 말까지 해버렸음
이걸 어떻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