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 웃다가 갑자기 짝녀 너무 귀여워보여서
나도 모르게 턱 쓰담했는데
뒤로 피했어.....
겉으론 웃었지만
맘은 엉엉 울었다..
딴사람한테는 앵기는 것도 잘하고
붙어지내면서...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