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골라죠 신안믿다가 중요한 순간에 신을 믿기 vs 신믿다가 중요한 순간에 신안믿기

평소에 신앙심 1도 없는데 사랑하는 사람 죽을 것 같을 때 기도하는 vs 평소에 신앙심 100 이다가 사랑하는 사람 죽을 것 같을때 신,졷.,까! 하는

뭐가 더 좋아??? 나 글쓸건데 둘 다 좋아서 고민중

[쏘니1]

난 2

[쏘니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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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쏘니5]

2

[쏘니6]

1111

[쏘니7]

11

[쏘니8]

1

[쏘니9]

2
1은 사실 인간이라면 저런 상황에 믿지도 않던 신 찾는 건 흔한 일인데 2는 그러기 쉽지 않음 웬만해선 다들 의지하던 신에게 더 매달리지 않을까
그래서 2가 더 맛도리

[쏘니15]

222

[쏘니25]

333

[쏘니10]

2가 내 취향이야

[쏘니11]

난 2

[쏘니12]

2

[쏘니13]

2 아냐...?
다급할 땨 없던 신앙심도 생기고 모든 신한테 간절히 비는 건 쉬워도
2처럼 신앙심 깊은 주변 사람들 보면...이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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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쏘니16]

하 둘 다 좋은데 보고 싶은건 2
왜냐면 1은 너무 흔해
위기상황에 신 찾고 기적 찾는건 인간 본능인듯

[쏘니17]

난 111111

[쏘니18]

2 종교에 미쳐서 후회 스탯 쌓다가 사랑하는 사람 죽어갈때 신을 증오하게 되는게 더 맛도리

[쏘니19]

22

[쏘니20]

1

[쏘니21]

완전 2!!!

[쏘니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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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절박해보여서 좋고 2는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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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 겁나 결연한 느낌이라 개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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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랑 때문에 신념 버리는 거 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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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쏘니29]

22222 이왕이면 종교인이기를

[쏘니30]

2가 더 재밌을듯

[쏘니31]

2222

[쏘니32]

2가 맛있지 배덕감도 있고

[쏘니33]

2

[쏘니34]

2가 맛있어보인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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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쏘니36]

222

[쏘니37]

2

[쏘니38]

닥 후 너무좋아

[쏘니39]

2

[쏘니4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