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생각하며 써보는 국시 준비 과정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나한테 있던 거 : 다빈도 / 5일완성 / 학교모의고사 / 퍼시픽 문제집 (중고) / 쫄려서 샀던 과학회 법규 문제집 / 천기누설

시작은 한달전쯤 했고

순서는 다빈도 -> 퍼시픽 (성인만 하다가 말았음) -> 법규 문제집 + 5일완성

솔직히 개념 파고있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 문제풀이+오답노트 열심히 함

어차피 퍼시픽 문제집 앞에 간략하게 개념 정리된거 있어서 그거 읽음

그리고 천기누설에 많이 틀렸던 개념들 단권화시킴

오답노트 도움많이됨

그거 손으로 쓰고 있기 손아프니까 타이핑하거나

나중에는 그것도 귀찮아서 핸드폰 촬영하면 글자 따주는 거 복붙함.. 아이패드 그런거 없어서 노트에 정리함

국시 시험장에서는 오답노트+단권화천기누설포스트잇 붙인 부분만 봄

점수 잘 받음 굿

이시기가 제일 미치는 시기인데

모의고사 이정도면 안전하다는데도 다들 그말 절대안믿고 불안해함 근데 결국 다 붙으니까 걱정하지말고 힘내

[익인1]

나 법규 문제집 간호과학회꺼 있는데.
문제 보니깐 기출들과 상관없는 문제들 많던데
굳이 풀어야될까?
아님 그냥 5일완성의 법규 문제만 풀어도 될지 모르겠어

[글쓴이]

난 불안해서 풀었어 5일완성 법규 문제 몇개 안돼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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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매 국시 난이도가 그때마다 다르니 단정할수는 없지만 일단 5일완성 점수가 패스할 정도면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

[익인3]

5일완성 205~225점 나오는데 진짜 너무너무 불안해.. 온전히 다 알아서 맞은 것도 아니고 찍었는데 맞은 것도 있고.. 국시는 내가 모르는 본 적도 없는 개념 나와서 틀릴까봐 걱정되고 그래 하 진짜 정병 생곀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익인3]

다들 5완 점수 +20~30점이 국시 점수라는데 지금은 그 말 들리지도 않고 돌아버리겠어

[글쓴이]

이 시기가 남 얘기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미치는 시기임 근데 국시 보면 알아 의미없구나 싶은겈ㅋㅋㅋㅋㅋ 본적 없는 개념 잘 안 나오고 나온대도 한두문제임 그거때문에 안 떨어져 있던거나 잘하면 됨

[익인3]

하 고마워 진짜.. 간호 아닌 주변 사람들이 당연히 붙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뭔가 더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 것 같앜ㅋㅋㅋ큐ㅠㅠㅠ 아 그리고 위에 법규 5완말고 딴 것도 풀었다고 써있는데 추천해??? 5완만 풀면 부족하려나

[글쓴이]

글쎄..ㅠㅠ 모르겠어 그냥 불안해서 급하게 사서 풀은거여가지고 불안하고 문제집 남은 거 없으면 ㅊㅊ

[익인3]

지금 5완이랑 퍼시픽 단권만 있는데 단권이라도 볼까..

[글쓴이]

3에게
퍼시픽 단권 문제 좀 지엽적이라서 지금 할거면 5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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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하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책 다 찢어버리고 싶고 불안장애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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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짜 사람 사는거 똑같다.. 채점 욕하면서 해 맨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