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는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알바하고 그러는데
막노동 현장에선 아저씨들한테 어리다고 구박받고
일반 알바는 손님 없다고 잘리고...
아니면 청게로 학폭당하는 수
연예계물로 팀내 왕따당하는 수
이런 불행으로 점철된 수를 공이 구원해주는거 보고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