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칸스포츠 새벽 단독보도)세이부, '소프트뱅크 이적' 야마카와 호타카의 보상 선수로 와다 츠요시 지명
참고로 이 와다 츠요시가 누구냐 하면......
1981년생 와세다 대학 졸업 후
03~11년까지 소프트뱅크에서 뛴 후 4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거쳐
16년도부터 지금까지 쭉 소프트뱅크에서만 뛴 노장 선수로
후쿠오카에선 양현종 김광현의 2~3년 더 뛴 버전이라고 보면 됨
NPB 통산 305경기 158승 87패 방어율 3.17을 기록한 리빙 레전드인데
FA로 영입한 야마카와 호타카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말년에 세이부로 이적하게 생김
야후재팬 댓글이 9천개가 넘어갔으며, 이는 오타니 다저스행때와 거의 같은 갯수의 댓글일 정도로
난리가 난 이적임
연봉 2억 7천만엔 계약일 정도로 즉전감이고 소프트뱅크 이전 다이에 시절을 간직한 거의 마지막 선수라
SSG 김강민 선수 이적 그 이상급이라고 볼 수 있음
참고로 23년도 성적 8승 6패 평자 3.24 85탈삼진으로
충분히 1인분 이상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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