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직이야 입사 2주 반 차인데 재료가 어딨는지도모르고 들어오자마자 알려준것도 오픈청소 하는방법 이런거밖에안알려주고 재료가어딨는지도 안알려주고 그래도 귀찮게하면안된다생각해서 내가 스스로 다찾아보고했어
난 너무 눈치가 없어서 텃세..?였다고 못느꼈는데
오픈 마감 청소 내가 다하고 필요한거 내가다가져다주고 정작 나는 내가 혼자서 다챙겨야됐어
시술시간도 다른샵에서는 1시간30분만에 끝내는걸 40분만에안끝내면 손님다있는자리에서 쌤 손진짜느리다 언제끝낼래대체? 이래...
손님있는데 손님이 재즈 많이나온다고 그러니까 멜론 노래 바꾸라고 너무 소리지르면서 윽박주고 손님도 그거보고 저진짜괜찮다하고 진짜괜찮다 할정도로... 말하시고 자꾸 자존감떨어트리는말을엄청해 그래서 잘하는실력도 주눅들게되고
재료 찾고있으면 다른선생님한테 보셨냐고물어보면 찾는척도안하고 자기손님들어갈때 내가찾는 재료 딱 찾으면서 쓴다던가.. 청소기 혼자서 하고있는데 쌤 안쪽 여기청소기안하시죠 여기하세요 이러고... 재료도 안쓰는것도 안알려주고 난모르고 그걸로 시술했다가 컴플걸려오고
진짜 뭐만하면 에휴... 1달 채우고 나가야되는데 그만둘때
월급받고 잠수타라고하는데 이게맞는걸까 일주일전에 말씀드려야되나 지금말하면 더괴롭힐거같아서 말을못하겠어... 어떤사정으로 그만둬야할지도..근로계약서도 안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