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김민식과 결렬이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다만 지난주 마지막으로 제시한 조건으로 진행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배지헌 Jiheon Pae (@jhpae117) January 12, 2024
선수 측은 이번주 내내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고 오늘도 통화했는데 이지영 영입 발표를 기사로 접하고 황당해하는 분위기.
SSG는 김민식 선수와 협상이 쉬이 풀리지 않자 새해가 시작된 뒤 이지영 선수 접촉을 시작했습니다. 즉, 논의를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김민식 선수와 협상 창구가 닫히지는 않겠지만, 상황이 바뀐 만큼 이제는 기존에 제시했던 금액보다 더 떨어진 새로운 조건이 기준이 될 전망입니다.
— 김태우 (@SPOTV_skullboy) January 1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