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호투를 선보였던 대만 투수 린위민(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팀 내 국제 유망주 중 가장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각 팀의 최고 국제유망주를 한 명씩 꼽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중 애리조나에서는 좌완 투수 린위민이 선정됐다. 린위민은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예선전과 결승전 등 2차례 한국전에 모두 선발로 등판해 국내 팬들에게도 낯이 익다.
https://naver.me/FVBLA0L1
딱봐도 잘해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