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기타 하나만 있으면 재밌고본새나고 그렇대
근데 난 그때 기타하면 7080 쎄씨봉 이런 통기타가 먼저 생각나서 뭔 기타 옛스럽다했는데
오디션 프로에서 너도나도 기타들고오고 아이돌밴드도 뜨고 하니까 기타엄청 많이보이는거같음
엄만 먹고사느라 바빠서 아직도 기타 못배우셨다한다..
가끔 동사무소에서 기타 가르치는거 보이긴한데 엄마 퇴근하면 넘 피곤하고 시간 안맞기도하고
엄마가 나한테 그말한게 거의 이십년도 더 전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