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서건창 기아행

200안타 타자 고향 앞으로.

[단독] 서건창, 고향팀 KIA 타이거즈 간다 https://t.co/tukVmlhtUU

— 배지헌 Jiheon Pae (@jhpae117) January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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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피셜. pic.twitter.com/89p5TN5LMv

— 배지헌 Jiheon Pae (@jhpae117) January 15, 2024

옷피셜 떴다 와...

[신판1]

에휴 이럴줄알았지

[신판2]

헉 안녕하세요

[신판3]

헉

[신판4]

어? 안녕하세요..?

[신판4]

아 계약 확정이 아닌거같다?

[신판5]

어엥? 기아?

[글쓴신판]

서건창의 최측근 야구인은 1월 15일 스포츠춘추에 “서건창이 KIA행으로 마음을 굳힌 것 같다”고 전했다. 취재 결과 서건창 측은 최근 KIA 쪽 담당자와 만나 입단 계약 협상을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조건은 2022년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한 차우찬 수준(연봉 5,000만 원에 옵션 별도)이 유력하다.

이 틈새를 고향팀 KIA가 파고들었다. KIA엔 서건창의 키움 시절 코치였던 심재학 단장과 조재영 주루코치가 있고, 동료였던 손승락도 퓨처스 감독으로 있다. 야구에 대한 서건창의 열정과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KIA 수뇌부는 진정성과 확신을 갖고 서건창에게 접근해 마음을 움직였다. 

서건창의 한 측근은 “KIA에선 서건창의 몸 상태에 이상이 없고,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인 만큼 반등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환경만 바뀌면 다시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 타선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고향팀의 적극적인 구애에 서건창도 사실상 ‘백의종군’에 가까운 조건을 수락했다. 지난해 연봉(2억 원)의 1/4 수준인 최저연봉 계약을 감수하면서 강한 명예회복 의지를 드러냈다. 서건창은 현재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착실하게 2024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새 출발을 선언한 200안타 타자의 재기가 고향팀에서 이뤄질지 주목된다.

아직확정아닌가??

[신판6]

아니 굳이…

[신판7]

에엥?

[신판8]

엉? 안녕하세요...?

[신판9]

으잉? 생각도 못한…

[신판10]

진짜 생각도 못 했네...

[신판11]

손승락이 기아에 있었구나

[신판22]

2군 감독으로 애기호랑이들 열심히 키워주시는중!!!

[신판12]

하긴 키움 갈 생각 있었으면 진작 갔겠지 싶음

[신판13]

엥? 여러모로 놀랍네

[신판14]

확정은 아니네... 당황

[신판15]

예상은 했지만 안녕하세요..

[신판16]

확정 떴다

[신판17]

잘해봅시다..

[신판18]

이왕 오신거 환영하고..잘해봅시다! 근데 진짜 뜬금없네ㅋㅋㅋ

[신판19]

기아가 관심있다는게 찐이였넹

[신판20]

관심도 관심인데 우리 단장놈이랑 친해

[신판21]

잘하길.. 화이팅!!!

[신판23]

헐!

[신판24]

음? 필요한 자원인가..
2루수 백업자원이 없나

[신판26]

선비니 찬호 백업..? + 5천만원이니 긁어 보자 요정도인듯

[신판25]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