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가님들은 트위터 보면 되게 진지하고 진중?한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신 느낌임 엄청 경이로운...
근데 그림 작가님들은 신이랑 일하는 그 옆 쪼구마한 요정들 느낌 트위터에 뭘 올려도 ' 이번 화 힘들었어요ㅠㅠ 휴~😊' 느낌 들고 간혹 포타 있으신 분들이 그림 하나씩 올려도 '나 이거 그렸어 ㅎㅎ 대박이지' 느낌인데 나만 그래?
글 작가님들이 아프시다고 하면 아프시구나... 하는데 그림 작가님들 아프시다 하면 엄청 친한 옆집 아기 아프다는 말 들은 할머니처럼 아이고ㅠㅠ 어떡하니... 몸은 괜찮나... 싶음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