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국살고 지금 만나는 남자는 도미니칸인데 십년전쯤 미국옴. 직장에서 남자가 먼저 번호따고 커피먹자고 해서 만났어. 작년 5월부터 만났음... 7월쯤 우리 무슨사이야 하니까 게링투노라고 했고 그뒤로는 안물어봄.
근데 계속 주기적으로 꼬박꼬박 만났고 최근에 대학원 들어가면서 다른주로 이사갔는데 이사가기전날까지 만났고 잠깐 방학이라 내가 사는 주 왔을때도 주말마다 만났음. 눈오는날에도 눈을 뚫고 오고.. 근데 문자는 대학원 들어가기전까진 매일했는데 대학원 들어가면서 매주 시험있고 과제있어서 자주 안하고 주에 한번 두번 하는듯.
대학원 중간고사 끝나고 걔네집가서 삼일정도 놀다오고 그랬음.. 이것도 시츄에이션쉽이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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