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야
오늘 너무 아파서 직장 상사한테 말했는데
다른 동료들한테 말하고 가시라고 하셔서
말하고 갔는데
여기까지는 괜찮아
근데 내가 알바랑 정규직이랑 비슷하다 생각해서
'혹시 앞당길 수 있을까요?' 이렇게 보낸거야
지인들은 연차쓸게요가 맞지 누가 앞당기겠다고 하냐고
연차도 어떻게 쓰는지조차도 모르겠고
괜히 쓰면 눈치보이고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ㅋㅋㅋ 진짜 때려치우는 게 맞겠지?.. 내가 얼마나 눈엣가시로 보일지 감도 안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