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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썼던 쓰니인데 저언니 이틀전에 친구랑 강릉여행 갔다왔거든? 연락은 잘 안 됐었어 친구랑 대화한다나 뭐라나 그러고 집 도착해서 저녁에 또 술 먹는다길래 적당히 먹고 얼른 자라 했는데 12시까지 계속 마시더라 위염인 거 같다고 아까 계속 토했다고 그랬으면서
왜그러나 싶어서 전화를 했다? 혼자인줄 알았는데 혼자가 아니더라 그래서 누구냐 물어도 답 없고 강릉 같이 갔던 친구냐 물어도 답 없고 한숨만 쉬는 거야 그러더니 ㅈ같다 라고 하더라 옆에 사람이 머라 중얼거리니까 연락할게 하더니 끊음
아침에 연락하니까 이러네 진짜 나 너무 내가 한심하게만 느껴져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저정도에 사람이랑 연락을 해왔다는게 저런 사람을 좋아했다는게 너무 한심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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