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첨 호주에 나오긴했지만 살기좋네~ 영주권받고살기 좋겠다 이런느낌이었음.
진짜 받고 살거란 생각은 안했고.. 난 취업이 잘됐음좋겠다 ㅜㅜ 한국보다 돈을 더 잘주니까
이만큼일해도 이만큼이나주네? 이런느낌이었음.
그러다가 코비드 터지고 그냥 가야지.. 하던찬라
이전부터 만나던 남자친구가있었는데
백인이었는데 나한테 너무 진심이었던 아이가있었음.
헤어질꺼라고 생각했는데 그 아이의 진심덕? 인가 본인이 나랑 진지하게만나보자고 비자문제해결하고
같이 여기서 삶을 ㄱ생각해보자고함.. 26살에 ㅋㅋ 나의 판단력은 약간 현실적이지않았나봄
1년만나고 27살에 신청하고 28살말에 영주권나옴. 약 3년안되게해서 나온거같네.
지금 어벙벙하고 영주권받으나마나... 사는건 똑같고 힘들다는 말만나옴. ㅎ
26살로 돌아가면 그냥 안받고 한국가서 살랭.. 여기서사니까 여러가지 뭐 언어라던지 외로움이 너무 많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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