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어 못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가슴이 답답해서 죽어버릴거같은데

	행1 남들도 답답한 너 다 참아줬을텐데 너도 좀 참고살아 8개월 전 글쓴행 티는 안내..ㅋㅋㅋㅋ 그러게 왜그럴까 참 못됐다 그치 8개월 전
	행2 ㅇㅇ이상해 왜그래? 8개월 전
	행3 상담 추천해 8개월 전
	행4 현지인들만 사는곳으로 함 가는거 추천..어렸을때 잠깐 살았었어서 유학생들보다 잘하는편인데 현지인들사이에서 끼여있으면 그런생각 바로 고쳐진다 ㄱㅋㅋㅋ 8개월 전 행159 2222 이거 맞음 ㅋㅋㅋㅋㅋㅋ 내가 볼땐 둘이 비숫한데 쟤가 더 잘해! 이러면 나는 ???? 8개월 전
	행5 예전에 네가 영어 못해서 힘들고 서러웠던 거 생각나서 안타깝거나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아니라 꼴 보기 싫다고? 지금보다 부족했던 옛날 네 모습이 떠올라서 무의식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건가? 뭐가 됐든 쓰니 마음씀씀이가 넘 팍팍해 보이긴 한다. 타인에게는 물론이고 자신한테도 전혀 도움 되는 마인드가 아니잖아. 누군가의 눈에는 영어 그나마 좀 하는 외국인1이 영어 못하는 외국인2 깔보는 걸로밖에 안 보일 텐데 좋은 대학 나왔는데 영어 못한다고 인생 헛살았다니... 좋은 대학 간 거 포함해서 그 사람의 수많은 강점들이 있을 텐데 그런 건 못본척하고 굳이 내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부분만 찾아서 그 사람을 무시한다? 그건 오히려 네 안에 비뚤어진 열등감 같은 게 있다는 뜻 아닐까? 내가 지금 왜 이렇게 마음에 여유가 없을까 한번쯤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8개월 전 행20 시어머니에게 구박받고 산 내 친구가 자기도 나중에 며느리 생기면 똑같이 해줄거라는 말 듣고 손절했는데 그 느낌이네.. 보통은 나는 안 그러고 잘해줘야지 그런 생각이 들텐데 보통 못된 애가 아니구나 싶었음 8개월 전 행138 22 동감 너가 영어 못하는 네 모습이 너무 싫었나봐 못하는 사람보면 그 감정이 너도 모르게 자극돼서 거부감이 생기는거 같음 8개월 전
	행6 진짜 한국사람들이 왜 유독 한국인 앞에서 영어못하겠다라고 하는줄 알겠다,,, 어차피 다 영어가 세컨랭귀지인 사람들인데 영어 좀 한다고 무시하고 깔보고,,ㅎ 해외나와서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끼리 으쌰으쌰하면서 잘 지내야하는데 오히려 쓰니같은 사람들 때문에 해외생활 더 힘들고 괴롭게 느껴지는거야 티는 안낸다고 하지만 그게 당사자한테 느껴질때가 분명있을걸? 쉽게 고쳐질거같진 않으니 그냥 최대한 티내지말고 살어,, 8개월 전 행7 22 8개월 전 행8 3333 너 컴플렉스로 남 깔보는구나 8개월 전 행9 맞아 넌 뭐 태어났을 때부터 마더 하고 영어 읊었니 이런 사람들때문에 움츠러들어서 말 한마디라도 못 뱉는 사람들이 많은것임 ㅜ 8개월 전 행11 5555 8개월 전 행16 66 본문 글도 맞는듯 올챙이때 무시당해서 서러웠던 감정 지금 남한테 푸는걸수도? 8개월 전 행17 와이거다 8개월 전 행18 77 8개월 전 행26 친구랑 해외가서 영어하면 친구가 엄청 비웃어 영어를 왜 그렇게 하냐고 걍 파파고 돌리라고ㅋㅋㅋㅋㅋ 친구가 틀리거나 그러면 알려줄 생각을 해야지ㅋㅋㅋ 8개월 전 행29 8 8개월 전 행41 9 8개월 전 행44 1010 나도 해외 살이 4년 했을 때 영어 모국어인 애들은 오히려 잘 못 말하면 지적 안 하거나 자기네들이 다시 말 해주는데 한국인 들이 유독 꼽줌ㅋㅋㅋㅋㅋㅋㅋ쓰니 같은 애들 특히ㅋㅋㅋㅋ 그거 티 안낸다고 하는데 다 티난다~~~ 8개월 전 행57 11 영어가 모국어인 애들은 다 참고 기다려주는데 꼭 한국인들은 무시하고 꼽주더라ㅋㅋ 8개월 전 행58 12 8개월 전 행63 13... 왜그러냐... ㄱ 8개월 전 행76 14 저렇게는 안살아야지 다짐함 8개월 전 행98 16 완전 공감 8개월 전 행99 17 한심.. 8개월 전 행131 18 8개월 전 행137 1919 8개월 전 행141 2020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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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10 윗덧들 왜저래 티만 안내면 됨 티내면 그건 문제 그치만 본문같은 경우는 옛날 자신이랑 겹쳐보여서 그런 것뿐이지 크게 티 안내면 문제는 없을 듯 걍 개인적인 콤플렉스라 동족혐오 느낌인 것 같아 8개월 전 행48 22 딱 이거 본문에 본인이 그랬다는거 보고 동족혐오같다고 생각했음 8개월 전 행177 3333 정말 딱 컴플렉스라 동족혐오 느낌 … 별개로 난 내 성격이 컴플렉스인데 그래서 나랑 같은 mbti사람들 싫어함… 근데 그런 생각들이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중이고 앞에서 티도 안낸다며 그럼 뭐라할 사람 누가 있어 그냥 생각 깊게 하지말고 대충 사러 …. 8개월 전
	행13 영어권 국가라도 다른 나라, 10대 청소년들하고 꼭 이야기해봐. 지금 CEFR C1,2 되니 잘한다고 생각하더라도, 결국 내가 지금 익숙한 사회가 아닌 곳에서는 전혀 다르게 쓰이는게 언어잖아. 다른 사람들도 못하고 노력안한게 아니라 익숙해져있는 사회랑 맥락이 다른거야.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뚫고 넓혀 보려고 애쓰는 중인거고 8개월 전
	행14 헛살았을거까지야...ㅋㅋㅋㅋ 생각보다 인생에서 영어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은 널렸어 나만해도 영어 수능9등급에 토익 점수 없고 영어랑은 진심 동떨어져서 살아가지만 취업해서 잘 살고 있고 영어 단어 몇개만 알아도 살아가는데 문제 없더라 본인이 잘 살아간다고 하면 제3자가 꼴보기 싫어야할 이유가 없는듯 그건 진짜 꼬인거지 8개월 전
	행15 이걸 감싸주는건 개한심하고 남이 영어 못하는게 뭐 불편하다까진 그냥 그런데 헛살았다 꼴보기싫다 이렇게 느껴지면 이건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라도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억지로라도 생각해봐 영어 못하는 사람 볼때마다 계속 꼴보기싫어하는거 너만 혼자 감정소모하고있는거임ㅇㅇ 걍 저사람은 저런갑다 냅두고 너한테 집중하면서 살아 누군가한테는 너도 영어 서투르게 하는걸로 보일 수 있는데 그 사람들도 너를 한심해하면서 살까? 그 생각해봐 8개월 전
	행19 당사자가 제일 답답하고 힘들걸,, 8개월 전
	행21 성격 대박이다 8개월 전
	행23 와 인성 대박 8개월 전
	행24 음... 자기혐오같은건가 8개월 전
	행25 그 인성이면 너가 헛산거같은데? 인성 교육 못 받고 뭐하고 삶? 8개월 전
	행28 그런사람들 옛날 너에게 투영해서 너 억울한거 걔네한테 푸는거임ㅋㅋ 8개월 전
	행30 지금은 한국이지만 나도 영어권 생활 6년정도 했는데.. 쓰니는 쓰니 영어나 잘 하면 됨.. 그 사람들도 이미 스스로 답답해 하고 노력할 방도 찾고 있을거니까ㅜㅜ 8개월 전
	행31 쓰니 스스로를 학대했던 기억이 투영되는거야..! 스스로한테도 그 사람한테도 너무 몰아붙일 필요 없어 8개월 전
	행32 걍 목해서 싫은게 아니라 거기서 대학을 나올정도인데 영어를 못해서 그런거아녀?? 8개월 전
	행33 과거의 너 자신을 싫어하는거 같움 8개월 전
	행34 자기 컴플렉스가 다른 사람한테 보이면 그런 사람들 있음... 괜찮지는 않음 8개월 전
	행35 그거 자기혐오임 결국 8개월 전
	행36 그거 너 열등감이라서.. 원래 사람은 자기가 부족한 점 남들한테 투영해서 본다잖어.. 스트레스 받으면 쓰니만 손핸데 상담같은거 추천 ㅜ 미국 대도시 살면 알텐데 영어 못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ㅋㅋ 8개월 전
	행37 자기혐오 같아… 솔직히 현지인이 볼 땐 쓰니도 그냥 외국인이야ㅠ 너 영어 잘한다 원어민 같아도 외국인 기준으로 잘한다지 남들이 보면 그냥 좀 오래산 거 같은 외국인1 이제 온 거 같은 외국인2 로 생각해 해외에 국제학교 다니면서 한국보다 외국에서 오래산 친구들도 많은데 다들 더 챙겨주려하지 그런 마음은 없던데 티는 안낸다해도 쓰니만 부정적인 생각 가득하면 쓰니만 힘들 걸 ㅠㅠ 고치는게 나을 거 같아 8개월 전
	행38 그냥 오지랖에 미친거아니야? 8개월 전
	행39 뭐 그사람들이 영어못해서 찡찡거리는거 아닌이상 화날이유는없지 못하는건 킵고잉중이니까 뭐라할필요도 생각도 필요없음 8개월 전
	행40 해외에서 거주하는데 해당국가 언어 못하면 진짜 문제있는거임 8개월 전
	행42 너한테 한숨나온다 8개월 전
	행43 음 네가 옛날에 영어를 못 하던 때의 네 모습을 굉장히 싫어했기 때문에(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든 주변 사람이 지금의 너처럼 영어 못 하던 너를 답답해하고 무시했기 때문이든...) 과거의 너랑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타인까지 괜히 싫어지는거 아닐까? 원래 사람은 이성적으론 '이렇게까지 생각하면 안 된다' 를 알아도 자기가 싫어하는 자기 모습이 남에게 보이면 자기도 모르게 과하게 신경쓰게 되고 안 좋아하게 되는 게 있긴 함. 8개월 전
	행45 먼 느낌인지 알겠음 노력 1도 안하는거 지켜보는 느낌일듯 8개월 전
	행47 자기 혐오같음... 남들이 영어 못하는 답답한 모습 볼 때마다 과거에 영어 못하던 시절의 네가 생각나서 보기 싫은거임 너무너무 힘들었던 시절도 계속 떠올라서 힘든 것도 있고... 근데 넌 이제 영어 잘하잖아? 나도 저때 힘들었는데 저때 누가 이렇게 도와줬으면 좋을거 같았는데 하는 점을 실천해보는건 어때... 8개월 전 행49 2 8개월 전
	행50 나도 예전에 뚱뚱햇는데 살빼고 나니까 뚱뚱한 사람들이 ㄴㅁ 싫었었음... 자기혐오인거같아 상담해봐 8개월 전
	행51 너 왜그래.. 난 어렸을 때 영어 하나도 모른체로 이민왔는데 많이 어려서 금방 배웠고 지금은 한국어보다 더 잘하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이 나랑 소통하려고 잘 못하는 영어할 때 난 고맙던데... 난 상대방의 언어 못하는데 나랑 얘기하려고 노력하는 거잖아 8개월 전
	행52 동족혐오 맞는 듯ㅇㅇ... 8개월 전
	행53 근데 원래 그래ㅇㅇ 사람이 과거의 자신 모습을 너무 싫어하면 그런 모습인 사람을 똑같이 혐오하게 되어있음 자기혐오 맞아 나는 사회성이 안좋았던 케이스인데 지금도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 보면 피해를 안줘도 너무 참을 수가 없고 화가 남ㅋㅋㅋ 티만 안내면 되지 뭐.. 다들 정도의 차이지 개인적인 호불호는 있으니까 8개월 전
	행54 관용은 정신 건강한 성인에게 항상 따라오는거다 8개월 전
	행55 이래서 같은 한국인한테 등먹는다고.. 8개월 전
	행56 너가 그 시절을 겪어봐서 그런가? 8개월 전 행56 과거의 너가 생각나서 ㅇㅇ 8개월 전
	행59 해외사는 사람인데 내 옆에 이런 사람 두면 진짜 너무 상처받을듯. 8개월 전
	행60 옛날 너 모습이 보여서 싫은거임 8개월 전
	행61 과거의 너를 투영해서 싫은거임 8개월 전
	행62 자기혐오네 8개월 전
	행64 불쌍 병원에가보셈 8개월 전
	행65 꼭 쓰니한테 뭐라하려고 하는건 아닌데 쓰니가 영어 못했던 그 열등감 떠올라서 그러는듯ㅇㅇ 딱 열등감 있는 애들이 그러거든 8개월 전
	행66 좀 딴 얘기일수도 있는데 해외살이하면서 난 사람은 배우면 배울수록 겸손해진다는 말을 깨닫는중이야. 여기서 나고 자란 애들도 어려워하는 수업에서 영어를 못하는 애들이 오히려 좋은 아이디어를 낼 때도 많고. 그런거 보면 난 더 배우고 싶어지고 걔네 응원하게 되더라. 그 아이들 미워하면 과거 네 자신을 미워하는거랑 다를게없지. 너를 좀 더 사랑해줘 8개월 전
	행67 그거밖에 가진게 없어서 그래 우월감 느끼고 싶은거임 뭔느낌인지 알아 8개월 전
	행68 스스로한테 관대하지 못한 사람들이 남한테도 그런다ㅠㅠ 쓰니를 아껴줘ㅠ 8개월 전
	행70 너가 힘들었던 시절이 떠올라서 싫은거지 8개월 전
	행71 자기혐오맞네 8개월 전
	행72 너도 영어 잘하진 않는다면서 뭔소리야 나도 너처럼 완벽하게 문장 구사 못하고 문법 다 틀려가면서 콩글리쉬 구사하는 애들 답답하더라ㅜ 8개월 전
	행73 해외여행 한번을 가도 같은 동양인 어려우면 도와주는데ㅋㅋㅋ 마인드 왜그럼? 8개월 전
	행74 그럼죽어걍 8개월 전
	행75 ㅇㅇ너가 문제있는거야..불필요한 우월의식이 있는것같아, 사실 너가 하는 정도도 남이 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좀 더 맘편히 편하게 넘어갈 수 있을것같음 8개월 전
	행77 자기혐오 레전드 정신병원 상담 받아봐 8개월 전
	행78 자기생각나서 그런거임 남들한테 과거의 너를 투영해서 보는 듯 8개월 전
	행79 자기혐오 맞는듯 그리고 미안한데 원어민 입장에선 너가 영어하는것도 똑같이 답답해 진짜 가만보면 외국에서 짧게 한 5-8년 정도 산 애들이 제일 나대는듯 8개월 전
	행80 글 내용이랑 댓글까지 읽어보니까 되게 슬프다 8개월 전
	행81 그거 지금 영어 못 하는 사람들 보면 예전의 너가 떠오르면서 수치스러워서 그럼 예전의 쪽팔린 기억 떠올리기 싫은데 영어 못하는 사람만 보면 떠올라서 그 사람이 싫어지는거지 이건 뭐 스스로 감정조절 하는 수밖에 없다ㅠ 8개월 전
	행82 자의식과잉이라 남들한테 니 컴플렉스 투영하는건데 그거.. 8개월 전
	행83 못돼가지고는 8개월 전
	행84 근데 진짜 티가 안날까 ㄷㄷ 8개월 전
	행85 이건 트라우마같다 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못해봤으니 도와주고 싶어할텐데 8개월 전
	행86 영어 말고는 아무것도 못 배웠어 ?? 8개월 전 행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개월 전
	행88 자기혐오고 자시고 그냥 못된 거야 8개월 전
	행89 병원 가봐ㅠㅠㅠㅠ 8개월 전
	행90 본인이 부족했던 본인을 이해못해줘서 그래 그리고 날카로운 댓 왜케 많은지 모르겠는데 지금도 그러는 자신을 더 비난하고 몰아세우기보다 이해하는 쪽으로 편안하게 맘넓게 본인도 남도 봐주려고 해봐바 점점 나아질거야 8개월 전
	행91 자기혐오 동족혐오의 연장임 그 사람들보면서 과거의 너를 생각하는거지 8개월 전
	행92 업무적으로 만나서 그런가? 8개월 전
	행93 병이다 8개월 전
	행94 자기혐오임 8개월 전 행97 와 나랑 똑같이 썼어 8개월 전
	행95 이거 약간 동족혐오 그런 거 아닌가 ? 단어를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닼ㅋㅋㅋㅋ 못생겼던 사람이 성형하고 못생긴 사람 개극혐하는 그런 거랑 비슷한 거 아닌가 8개월 전
	행96 자기혐오 맞는 것 같네 8개월 전
	행97 자기혐오임 8개월 전
	행100 남 인생때문에 죽어버리고싶을만큼 보잘것 없는 인생인가 8개월 전
	행101 남들도 나를 참아줬다 잊지마 8개월 전
	행102 그러면 될듯 8개월 전
	행103 자기혐오네 8개월 전
	행104 그래도 쓰니가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인지는 하고있네....요새 스트레스를 많이받았니? 여유가 없다거나.... 8개월 전
	행105 그렇게 짜증나면 무시하지말고 도와주든가 8개월 전
	행106 진짜 자기어릴적 생각 못하고 ㅋㅋㅋ 무조건 남탓 성격좀 고쳐 8개월 전
	행107 가슴이 답답해서 죽어버릴 것 같다느니 한숨 나온다 꼴도 보기싫다 이러고있는데 표정과 말투에서 티가 안 나겠냐 티만 안 내면 ㄱㅊ 이러고 있네 개킹받아 정상인은 그렇게 생각안함 고치길바래 8개월 전
	행108 자기혐오 8개월 전
	행109 나도 영어못하지만 영어권 국가사는데 그러면 진짜 그렇긴하겠다 8개월 전
	행110 본인도 영어 엄청 잘하지 못하면서 남한테 그러는 거 꼴불견임ㅋㅋㅋㅋ 8개월 전
	행112 거긴 정신병원도 없음? 8개월 전
	행113 너무 못됐다 8개월 전
	행114 너가 유일하게 잘하는게 영어인가보지 그거로 부족한 자신감 채우려는거 아님? 남이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왜 너가 그걸 가지고 화를내 8개월 전
	행115 좋은말로 써볼게 마음의 여유가없으면 본인이 가진 자그마한 무언가를 과장해 말하는 경우가있어 과장하고 떠들어대는건아니지만 비슷한것같아서 여유를 가져봐 'ㅅ ' / 본인일에 집중해봐용 8개월 전 행116 222 영어를 못해서 힘들었던 시간의 자신을 혐오하고 깔아뭉개는 것 같음 그래서 그런 모습을 가진 사람을 볼 때마다 그때의 자신이 떠올라서 반감을 갖게 되는 거지 열등감과 우월감은 동일한 거야 다르지 않음 쓰니가 상대를 깔아뭉개면서 우월감 느낄 수록 쓰니보다 훨씬 영어 잘하는 사람 보면 열등감 느끼고 자신 없어 할걸 8개월 전
	행117 웅 너가 문제지 누가 문제야 그럼 8개월 전
	행118 영어 좀 못할수도 있지 못해도 계속 해야 는다는데... 8개월 전
	행119 와 근데 진짜 뭔가 싶음 본인도 영어권 국가 안 살고 계속 한국에서 살았으면 영어로 제대로 회화할 수 있을 줄 아나..? 심지어 개잘하는 것도 아닌데 어이가 없네 글 자체가 8개월 전
	행120 결론부터 말하면 너가 문제있는거 맞아. 좋은대학 나와서 스펙 쩌는 한국인들?? 당연히 대학교에서 영어로된 논문을 읽기위한 목적으로 학습한 사람들인데 영어회화 너가 좀 잘한다고해서 헛 살았다고 생각해?? 사람마다 잘하는 건 달라 너도 그 사람 앞에 서면 분명히 더 못한 부분도 있고 그 사람들도 너가 못하는거에 대해 답답해하고 꼴 보기 싫어하면 넌 견딜 수 있을까 ㅋㅋ 8개월 전
	행121 동족혐오임 본인 열등감이고... 뭐 사람 심리가 그러니 어쩔 수 없다만 해외까지 나가서 현지인들도 영어 악센트에 관용적인데 이주민이 그러고 살면 안 피곤하니 안쓰러워서 하는 말이야 잘 극복해봐 8개월 전
	행122 미쳤닼ㅋㅋㅋㅋ외국 나가서 강제로 영어 잘 하게 된 게 니 인생 업적이라 그런 생각이 드는 듯…영어 말고도 잘 하는 걸 몇 개 더 만들어봐~~! 8개월 전
	행123 역겹다 못된마음도 적당히 먹어야지 참...... 8개월 전
	행124 뜬금없긴한데 쓴이는 영어 어떻게 잘하게 됐어? 꿀팁좀 8개월 전
	행126 ㅇㅇ 너가 이상한거임… 와웅.. 그냥 솔직히 자기가 그나마 할 줄 아는게 영어밖에 없으니까 그런거야ㅋㅋ 사실 이민2세, 그나라애들은 영어하는거 아무것도 아닌데ㅜㅋㅋ 안타깝.. 8개월 전
	행127 해외거주가 인생 최대 업적이라 그런듯 8개월 전 행153 222이거다..! 8개월 전 행154 33 비꼬는게 아니라 넘어서 진짜 이게 이유임.... 그게 너의 유일한 자랑거리라 8개월 전 행169 44.. 진심으로 8개월 전 행174 555ㅜㅜ 8개월 전 행174 진짜 바쁜 사람들은 그거 신경 못쓰지 8개월 전
	행128 영어 진짜 진짜 못했다고 스스로 말하는 거 보면 투영하는 거 맞네 어이없는 거는 자기도 영어 못했으면서 남 왜 깔보는 거야?? 영어 좀 못한다고 누굴 바보로 아나? 콤플렉스고 뭐고 다 핑계고 심보가 못된 거니 고쳐 나도 외국생활 해봐서 아는데 그러지 마라 진짜 8개월 전
	행129 타고나길 못되게 타고 나서 그런 듯 8개월 전 행129 같은 경험을 해도 다 생각이 달라지지 8개월 전
	행130 최대업적 어중간하게 하는 영어세요..! 8개월 전
	행132 영어가 니 열등감이라서 그럼 영어 못하는 사람보면 영어를 못했던 니 과거가 생각나서 자기혐오 오지는거임 자존감 키우셈 8개월 전 행132 원래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그럼 자낮인 사람이 취업하면 취준생들 보고 취업하라고 오지랖 부리고 결혼하면 미혼보고 결혼하라고 오지랖부리고 뭐 좀 성취했다하면 미성취인 사람들 찾아가서 왜 못하냐 노력해라 노력 안해서 못한거다 그럼 미성취였던 과거의 자신이 혐오스럽고 창피해서 그런 사람 자체가 싫은거임 8개월 전 행136 와 이거 맞아... 8개월 전 행157 222 이게 맞음 상담 받아봐.. 8개월 전
	행133 자기 예전 모습이 겹쳐보여서 그런듯. 마음 편하게 먹어 8개월 전
	행134 내 친구 유학 중인데 너 같은 애 때문에 힘들어함 마음 좀 곱게 먹어 너도 태어나자마자 영어하면서 태어난 거 아니잖아 8개월 전
	행135 헛산건 그 사람들이 아니라 쓰니임.. 인생 최고 가치가 영어 잘하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살고있잖아.. 쓰니가 어렸을때 어쩌구 저쩌구 사정이 있지만 그 사람들도 본인들만의 사정과 인생의 포커스가 있었기 때문에 영어는 서툴수도 있지.. 좀 더 세상을 바라보는 큰 시각과 포용력이 생겼으면 좋겠다.. 8개월 전
	행139 인생최대업적이 영어실력이니??? 8개월 전
	행140 ㄹㅇ 아니 답닺한게 왜냐면 나도 캐나다사는데 영어가 네이티브인 나라에서 (퀘백먈규…) 영어 배울 의지도 엊ㅅ고 그냥 못하는채로 이ㅛ는 사람들 보면 너무답답해 8개월 전 행140 근데 내가 본뮨 안읽고 걍 넘겻는데 한마디도 못하는 건 죰 그럴지만 그럴수잇음 ㅎㅎ… 우리 동네에도 이민온지 싲년듀 지낫는데 걍 ㄹㅇ 꼭 필요항말만 할줄아는 사람 좀 앗던데 8개월 전 행172 한국말부터 똑바로해 8개월 전 행178 팩폭 8개월 전
	행142 정신에문제잇는거아냐..? 답답해서죽어버릴정도면.. 그래도죽지는마.. 8개월 전
	행143 지도 못하면섴ㅋㅋㅋㅋ 8개월 전
	행144 아마 그들을 보면 그 시절의 무의식속에서 쓰니가 생각나서 한편으로 수치심 같은 부정적 감정이 느껴지나봐. 사람이 참 이상해 그치? 그런 수치심을 안느끼게 도와줄(?) 생각보다 그 수치심을 느끼게 만든 쪽에 빙의가 되니 말야. 사람은 참 이중적이야. 그래도 쓰니는 그 맘을 불편해하고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 거 보면. 그때의 쓰니야, 맘고생 많았어~ 그걸 다 견디고 지금의 쓰니가 되다니 대단해! 8개월 전
	행145 음 근데 솔직히 약간 공감됨ㅋㅋㅋㅋ영어 못해도 소통 가능한 곳에 있는거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닌데도 노력 안 하고 그냥 있는 거 보면 좀 답답하긴 하지.... 난 여행 가서도 그거 좀 느꼈는걸 진짜 기본도 준비 안 하고 올 거면 왜 오지? 싶은 8개월 전
	행146 그냥 심성이 나쁨 8개월 전
	행147 인성이 글러먹어서 8개월 전
	행148 영어 하나 빼고 내세울게 없는 사람들이 보통 그렇더라구 8개월 전
	행149 아 이해는 가... 비슷하게 경험했던 적 있었어서 8개월 전
	행150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런 걸로 남을 판단하고 정의내리고 깔보는 게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됨~ 8개월 전
	행151 그 대한민국에서는 일부 업종 제외하면 학벌이 더중요할 듯 ㅜㅜ 8개월 전 행151 외국에서 살다왔거나 유학/교환이나 가야 잘하지 그런 경험 가진 애들이 흔하니? 8개월 전
	행152 너 문제긴하다... 8개월 전
	행155 그럴 수 있지 근데 댓글들도 맞음. 영어는 언어일뿐 너가 영어권 국가에 살게돼서 영어를 잘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닐까? -영어권에서 20년 산 사람 8개월 전
	행156 나도 영어 꽤 하는데 진짜 그런 생각 1도 안 함.. 한국에서 나고 자랐는데 영어를 꼭 유창하게 잘해야 할 필요는 없는 거 아냐? 한국어라면 모를까.. 8개월 전
	행158 그나라에 사는 거면 언어정도는 공부를 하는 게 맞긴 한데 쓰니정도면 본인이 영어 못했을 때 받은 무시로 생긴 열등감이 그분한테 표출된 듯 8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개월 전 행167 22 8개월 전
	행161 원어민도 막 너처럼 그렇게는 생각안하겠다 8개월 전
	행162 아니 근데 제목을 좀 과하게 적은거지?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걸 볼 때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으면 너 진짜 여러번 죽었을 것 같아서... 8개월 전
	행163 네 문제 맞음 남들이 너 때문에 상처 받고 병원 가기 전에 네가 병원 가서 고쳐 8개월 전
	행164 sorri. 8개월 전
	행165 아마 너의과거가 투영되어서그럴거야 비꼬는게아니라 진심으로.. 나도그럴때있어 8개월 전
	행166 마음에 여유가 부족한듯.. 힘내 8개월 전
	행168 영어권 살면 인정이지 8개월 전 행168 영어권에서 근무하는데 영어를 못하면 소통이 안 되고 반복되면 빡치지 근데 왜 뽑은거지 8개월 전
	행170 안타까워할 순 있는데 꼴보기 싫기까지...? 좀 꼬인 거 같다..ㅠㅠ 마음 착하게 먹자 8개월 전
	행171 이게 머선… 8개월 전
	행173 너도 지금 영어는 잘 할지 몰라도 '개구리 올챙이시절 생각 못한다.' 라는 속담 하나 제대로 못쓸 정도로 한국어 실력은 떨어진 거 같은데 누군가가 이런 네 글을 보고 답답하고 부끄럽다 생각했다고 생각해보길 바라. 8개월 전
	행175 쓰니 많이 힘들었나보다 8개월 전
	행176 나 17년 살았고 영어 열등감 엄청 오래있었는데 쓰니만큼은 아니지만 막 영상이나 예능에서 영어 잘 못하는 사람이 영어쓰는 장면 나오면 내가 다 민망해서 아예 못봐… 그래도 상담도 받고 많이 나아짐… 상담받아봐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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