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아깝지는 않음 계산적으로 생각들지도 않고 ㅇㅇ
그치만 부담되는것도 사실이야
애인이 헛짓으로 돈 벌었어서 절대 다시 일하게 하고싶진 않아
정상적인 일 한다고 해도 이제 내가 못 믿을 것 같아
나는 직장 다니고 있고, 월세 생활비 데이트비 8:2로 내가 내는데 언제까지 이럴 순 없으니까...
걱정된다ㅜ 근데 그냥 마음속 한 켠으로는 일시키기도 싫고...
애인이 요즘엔 이 근처 아르바이트 알아보고 있어
원래 하던 일 한다 하면 이제 같이 못 살아 (이 근처 사람이 아니야 나랑 같이 살아서 여기 있는거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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