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이 열렸는데 피겨 종목에 깜짝 선수가 출전한다는 거야 그래서 오 누구지~ 하고 봤는데 김태형 감독님이라는 거임!!! 알고 보니까 김태형 감독님 어릴 적 꿈이 피겨 선수였는데 피겨화에 발이 안 들어가서 야구를 하게 됐다는 설정이어서 막 나라에서 맞춤형 피겨화 만들어주고 중계에선 “드디어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된 김태형 감독님이십니다” 이러고 여기도 완전 난리나서 달글 달리고 그랬어 나 방금까지 달글에서 소리지르다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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