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2일(이하 한국시각) '김승규가 부상으로 소집 해제된다. 22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귀국하면 바로 수술하고 회복 및 재활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직 대회 기간이 많이 남았다. 골키퍼 2명으로 훈련이 어렵다. 지난해 9월 유럽 원정, 10월 국내 친선 경기에 소집 경력이 있는 김준홍이 연습 파트너로 호출됐다. 다만, 정식 등록은 아니다. 대회 규정상 첫 경기가 지났기 때문에 선수 교체 등록은 불가하다. 김준홍은 대체 발탁 아닌 연습 파트너로 소집됐다. 경기 당일엔 테크니컬 시트에 앉지 않고 관중석에 자리한다. 김준홍은 23일 입국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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