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집 앞 종병 10개월째 다니고 있고
주변 지역에서 제일 큰 병원이고 중증도도 높고 빡세.
분위기는 진짜 좋고 월급은 300넘겨받는정도?
요즘 대병 욕심이 나긴하는데 내가 집에서 멀리 떠나는건 힘들것같애서.. 선택지는 옆 지역 대학병원(전남대) 하나뿐인데 갈까말까ㅜ (합격도 해놓았어)
근데 여기도 진짜 평이 너무 안좋고 심할 정도로 회전문이야. 본가에서 다니던 동기들도 다 응사했더라. 월급은 현재 종병이랑 차이 안나. 6년차쯤 되면 슬 차이 날듯
어쩔까 그래도 아직 어리니 자취해서라도 대병 떠날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