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서 가는 여행이고 이친구랑 국내 여행을 많이 가봐서 여행 스타일은 잘 맞아
이친구가 2월 중순에 퇴사하고 난 아직 대학생이라 개강전에 가려고 하는데 문제는 여행 날짜로 잡은 전전 날에 내가 TOEIC 시험을 쳐 그래서 이친구한테 환전이랑 유심 계획 같은 부분을 좀 해달라고 부탁 했고 내가 항공
권이랑 호텔 예매 하려고 했거든
그래서 오늘 항공권 예매할려고 했는데 우리 둘이서 해외 가는게 처음이라 그런지 비행기 예매 부터 약간 난관이더라고… 결제 하려고 하는데 카드가 등록이 안 된다 그러지를 않나 영업 시간이 아니어서 결제가 안 된다 그러지 않나…
그래서 일단 예약만 걸어 놓고 아직 예매를 안했거든
근데 사실 내가 이 여행을 한번 번복 했다가 며칠전에 내가 이 친구랑 일본이 너무 가고 싶어서 지금 아니면 못 갈 거 같다. 우리 다시가자 했지…
근데 내가 대학생이라 사실 돈이 조금 여유가 없어..
이친구도 그 사정을 알고 너가 여유 없으면은 굳이 요번에 안가도 된다. 차라리 돈 많을 때가서 펑펑 쓰고오눈게 낫다 라고 하는데.. 어떡하지…
솔직히 너무 급박한 거 같기도 하고ㅜ 고민이야.. 진짜 결정을 못 내리겠어…지금 상태는 친구가 진짜 자기는 별상관없다고 내가 결정하래…
근데 이친구가 만약에 다른 친구랑 일본여행(둘다 일본은 처음) 간다 그러면 또 질투날거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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